정순철 동문 제약회사 연구원에서 변호사로 제2의 인생
정순철(약학 45) 동문이 제약회사에서 10년간 근무하다 특허·상표 전문 변호사로 제2의 인생을 열었다.
다음 달부터 가산종합법률사무소에서 업무를 시작하는 정동문은 모교 약대를 나와 1994년부터 유한양행에서 의약품 개발 및 허가, 지적재산권, 라이선싱 등 업무를 진행한 의약품 개발부문 전문가였다.
10년 간 제약사에 몸담았던 정 변호사는 2003년 퇴사 후 사법고시를 준비, 3년여의 준비 끝에2006년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최근 사법연수원을 수료했다. ,
정동문이 근무할 가산종합법률사무소는 특허·상표 등 지적재산권 분야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영업비밀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