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기운이 느껴지는 흑석동 캠퍼스~
오늘(2월 24일,토) 학교에 깄다가 따뜻한 봄볕의 캠퍼스 풍경을 담아 봤습니다~

80년대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서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도서관 계단 중간의 벤치에도 따뜻한 봄볕이 비치고 있었습니다~

예전 학생회관은 철거를 하고 주차장으로 변모했네요.
덕분에 공대건물이 시원하게 드러났습니다~

운동장 위에 들어선 새건물(310관)에서 내려다 보면,
도서관 건물이 주변에 신축되고 있는 고층아파트에 묻혀서 눈에 잘 띄지 않습니다

크기가 작아진 운동장의 초록색 인조잔디도 눈을 시원하게 해 줍니다.

후문 쪽의 건물들이 많아져서 학교의 중심이 이 곳으로 이동한 느낌입니다.
여기에도 봄기운이 느껴지네요.

올해가 학교 설립 100주년 입니다.
캠퍼스 곳곳에 100주년 기념 깃발이 펄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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