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박덕수 | 조회 수 897 | 2013.02.17. 10:53

어제 우리집 아들 혼사를 잘 치루었습니다.

보내주신 화환과 축하에 우리내외가 너무나도 뜻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버지로서는 퇴직후에, 집안의 조그만 숙제를 끝마친 기분이고, 홀가분한 느낌입니다

아무쪼록 끝까지 동행하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