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5월 3일(목) 서울캠퍼스 102관(약학대학 및 R&D센터) 산학협력단장실에서 n.thing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식에는 김원용 중앙대 산학협력단장, n.thing 김혜연 대표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지역사회, 산학연계를 통한 컨테이너 스마트팜 플랫폼 인프라 구축 및 우수 연구인력 교류를 위한 상호 협력에 합의하였다.
이번 협약은 정부가 제시한 혁신성장 8대 선도사업 중 하나인 ‘스마트팜’ 유치를 통해 식물시스템, 식품공학과 등 관련학과 우수 인재들의 현장실습장으로 활용할 뿐만 아니라 IoT 솔루션을 접목한 기능성 작물 연구, 채소재배 및 유통까지 전 과정을 경험함으로써 6차산업 인재 양성 및 취·창업지원에 큰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한 김원용 산학협력단장은 “중앙대학교 내 입주한 6차산업 기반 기업과 안성시, 경기벤처밸리 등 지자체 연계 농업기술 확산으로 LINC+사업 추진 및 지역협업센터(RCC) 설립의 비전과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