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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자가의 무게

만사형통 | 박시호의 행복편지 | 조회 수 162 | 2016.07.04. 08:00

디지털 시대로 들어오면서 세상은 생각보다 더 빨리 변하고 있습니다.

그 변화를 원하든 아니면 원치 않던 간에 나도 모르게 달려가고 있습니다.

제대로 쫒아가지 못하면 낙오되는데 문제는 본인 스스로가 낙오되고 있다고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지요.

문맹자들이 스스로 불편하다는 것을 모르고 사는 것처럼 디지털을 모르면서 사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디지털기기를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고 사는 문맹자가 너무 많은데도 불구하고 본인 스스로 그것을 못 느끼고 사는 사람들...

배우기 싫다는 게으름 때문에, 세상의 변화에 눈을 감고 사는 사람들...

미래는 우리의 상상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날아가고 있다는 사실만은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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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호의 행복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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