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서 지하철을 타고 다니다 보면 사람들이 좌석이 모자랄 때는 그냥 바닥에 쉽게 앉는다는 것입니다.
특히 젊은 학생들의 경우는 그냥 바닥에 앉아 책도 읽고 친구까리 대화도 나누면서 편하게 이용한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우리의 경우 부모님들이 바닥에 앉게 되면 옷이 더러워진다 다른 사람들의 눈치가 보인다는 등의 생각으로 바닥에 앉지 못하게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보기 좋게 보였습니다.
지하철의 모습의 차이, 문화의 차이, 생활 습관의 차이에서 오는 행동이겠지만 무엇이 좋은지는 모르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박시호의 행복편지

번호 분류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82 박시호의 행복편지 Albert Edelfeit(박시호의 행복편지) file 국중현 16.04.29. 209
81 박시호의 행복편지 nationgeograpicbest 2013-2014 file 국중현 16.04.28. 174
80 박시호의 행복편지 igor Zenin file 국중현 16.04.27. 231
79 박시호의 행복편지 행복한 하루 file 국중현 16.04.24. 194
78 조용래의 시사칼럼 [조용래(경제78) 칼럼] ‘3金·2朴 시대’ 너머로 가는 길 국중현 16.04.24. 182
» 박시호의 행복편지 귀감이 되는 재미있는 글 file 국중현 16.04.22. 232
76 박시호의 행복편지 짜증, 취미 만드세요 file 국중현 16.04.21. 203
75 박시호의 행복편지 새로운 자신을 위한 충고 file 국중현 16.04.20. 163
74 박시호의 행복편지 역경을 딛고 역전을 노려라 file 국중현 16.04.19. 172
73 박시호의 행복편지 장나라 file 국중현 16.04.18. 228
72 박시호의 행복편지 As I Jumped Off(박시호의 행복편지) file 국중현 16.04.15. 235
71 박시호의 행복편지 7살 편지 file 국중현 16.04.14. 214
70 박시호의 행복편지 한 남자의 고백 file 국중현 16.04.12. 225
69 박시호의 행복편지 2만5천원의 축의금 file 국중현 16.04.11. 204
68 조용래의 시사칼럼 소명감 없는 후보가 역사 그르친다 file 국중현 16.04.10. 164
67 박시호의 행복편지 에티오피아 file 국중현 16.04.08. 201
66 박시호의 행복편지 레지나브렛의 인생교훈 file 국중현 16.04.07. 302
65 박시호의 행복편지 긍정적인 생각이 행복 file 국중현 16.04.06. 167
64 박시호의 행복편지 진정한 배려 file 국중현 16.04.05. 165
63 박시호의 행복편지 봄비 file 국중현 16.04.04. 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