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은 동문 차세대 명인명창으로 선발

관리자 | 조회 수 2866 | 2004.07.06. 10:02
김지은(한국음악 55) 동문이 국립국악관현악단 주최 ‘차세대 명인명창 협주곡의 밤’에 협연자로 선발되었다. 김동문은 자매 국악인으로 이번 공연에 국악예술고교 1학년생으로 판소리를 전공 중인 동생 김보람양도 함께 공연을 하게 된다. 이들 자매는 5월 1일 열린 오디션에서 전국 대회의 쟁쟁한 입상자들이 포함된 60여명의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14명의 협연자 명단에 사이좋게 이름을 올렸다.
김 동문은 모교를 졸업하고 중국음악학원에서 얼후(二胡)를 전공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