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호(조소87) 동문이 우리문화의 상징인 '해치' 2001년부터 200개 넘게 조각했다.
1. '웃는 해치상' 국제사법재판소 지킨다
[앵커]
올해 유엔의 사법 기관인 국제사법재판소에 한국을 상징하는 예술품이 설치됩니다. 한국 최초로 기증 되는 웃는 모습의 해치상은 평화의 궁 1층 로비에 자리를 잡을 예정입니다.
김지아 기자입니다.
[리포트]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능력을 가진 상상의 동물 ‘해치’ 국제사법 재판소는 지난 1월부터 예술품 기증 사업을 공모해 해치상을 기증 대상품으로 선정했습니다.
(영상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