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 시려워~ 꽁! 발이 시려워~ 꽁!

중앙인 여러분 안녕하세요! 2017년도 어느덧 2월에 접어들고 있는데요, 겨울 추위 잘 이겨내고 계시나요?

 

얼마 전 내린 많은 눈과 이어진 추위로 한겨울을 맞은 중앙대학교! 과연 어떤 모습일지,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한겨울에도 끄떡없는 중앙의 정신, 의에 죽고, 참에 살자!

 

 

중앙잔디는 순백의 색으로

 

 

 

이곳은 어디?

 

 

오늘따라 계단이 더 높아 보이는 건 저만의 착각이겠죠?

 

 

해방광장도 하얗게 하얗게

 

 

310관 앞 기념 동판 작업 중! 추운 날씨에 고생하시네요.

 

 

아무도 밟지 않은, 눈으로 덮인 운동장

 

 

중앙대학교에서 가장 높은 이곳도 하얀 눈으로.

 

 

어서 와, 하얀 연못은 처음이지?

 

어느덧 개강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남은 기간 의미 있게 지내시고 다가오는 3월, 활기차게 새 학기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중앙인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진/글 : 홍보대사 박재현(국어국문학과 3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