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e image

세무사동문회 확대 발족식

총동창회. | 조회 수 210 | 2016.12.05. 13:11

중앙대 세무사동문회 생겼다

 

세정일보

2016년 04월 28일 (목) l 한효정 기자l snap1125@hanmail.net

 

28일 오후 중앙대에서 확대 발족식 개최…김덕중(경제78) 전 청장 축사

 

5320_9688_3912.jpeg
▲ 28일 중앙대 세무사동문회 발족식에서 참석자들이 화이팅하고 있다.
5320_9690_3913.jpeg
▲ 중앙대 출신인 김덕중(경제78) 전 국세청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5320_9693_3913.jpeg
▲ 이날 발족식에 참석한 세무사들이 환담하고 있다.
5320_9691_3913.jpeg
▲ 세무대학 다음으로 중앙대 출신 세무사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대학교 출신 전‧현직 세무직 동문들이 친목도모와 세무전문가로서의 활약과 발전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29일 오후 7시 중앙대학교 R&D 센터 11층에서 중대 출신 전현직 동문들이 모인 가운데 ‘중앙대 세무사동문회 발족식’이 개최됐다.

이날 발족식에는 제20대 김덕중 전 국세청장, 김상철 서울지방세무사회장, 김충국 전 중부국세청 조사국장, 유영조 한국세무사회 감사, 이종탁 서울지방세무사회 부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조용을 발족식 준비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무대학세무사회에 이어 중앙대 출신 세무사가 가장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공인회계사에는 확대 동문회가 존재하지만, 아직 우리 세무사 업계에는 유일무이 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첫 모임인 만큼 드리고 싶은 말씀은 편안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참석하길 바란다는 것과 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덕중 전 국세청장(78학번)은 축사를 통해 “살아가면서 만나는 인연과 울타리라는 존재를 생각해보면 우리 역시 동문으로 맺어진 인연이자 세무업이라는 울타리 내에서 함께 일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좋은 인연으로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했다

 

다음은 중앙대 세무사 확대동문회 추진위원이다.

▲위원장: 조용을 (행정 75, 전 중부세무서장)
▲부위원장: 김충국 (경영 76, 전 중부청 조사국장)
▲위원: 김영환, 정미영, 최봉길, 김상철, 정해욱, 김형상, 손경식, 윤정기

▲고문: 송동석(상학 68), 공용표(전 대구지방국세청장)

 

한효정 기자  snap112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