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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개교100주년/동문회관 신축 선포 기념 동문 콘서트 개최 안내
1.일 시 : 2018.10.7(일) 오후7시
2.장 소 : 잠실 롯데콘서트홀(롯데월드몰8층)
3.출연진 : 중앙대학교 동문 오케스트라, 합창단, 성악가, 뮤지컬 가수 등 다수 출연(재능 기부)
※ 동문님과 동문 가족을 초대하오니 총동문회 사무처(전화 02-521-1199, 이메일 cau@caual.com)로 신청바랍니다.
티켓은 선착순으로 배부하고 있습니다.
이메일 신청시 신청매수와 이름, 학과(대학원), 입학년도, 핸드폰, 초대권 받을 주소 표시해서 보내주세요.
모교 창학 100주년을 앞둔 지난해 10월 말 김중태(행정71) 총동문회장은 취임식에서
‘미래 100년 비전’을 선포하였고, 그 중점사업으로 25만 동문의 염원을 담아 미래 100년의 주춧돌이 될
동문회관(동문장학재단 빌딩) 신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총동문회는 오는 10월 7일(일) 오후 7시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모교 창학 100주년을 기념하고,
아울러 미래 100년의 구심점이 될 신축 동문회관 건립기금 모금을 위한 동문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상 최초 동문 재능기부 콘서트로 음악대학 동문회(회장 김헌식, 음악76)가 중심이 되어 기획하고 있는 이 콘서트는
지휘자 신동렬(음악76) 동문이 80여명의 기악전공 동문으로 3관 편성 오케스트라를 준비하고 있으며,
한창석(음악80) 동문이 지휘할 합창단은 성악전공 동문 100명으로 꾸려진다.
프로그램을 미리 보면 1부는 개막 곡으로
Portuna(까르미나 부라나 中)를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연주하고
성악, Flute, Tuba, Piano 협연 무대가 펼쳐진다.
2부에서는 합창순서로 작곡가 박이제(음악77) 동문의 “세계로 중앙”과
박지훈(작곡93) 동문의 “중앙아리랑”이 초연된다.
두곡 모두 이번 콘서트를 위해 새로 작곡한 곡이다.
이어서 오케스트라 반주에 판소리 흥보가 중 제비노정기와
감미로운 뮤지컬 곡 그리고 사물놀이 등 다양한 연주에 이어
대미를 장식하는 오케스트라와 대합창으로 100주년을 자축하는 콘서트가 마무리된다.
출연진의 면면을 살펴보면, 1부에는 소프라노 이은희(성악99), 테너 김동원(성악94),
플룻 추상희(관현악04), 튜바 허재영(음악77), 피아노 최민혜(피아노05) 동문이 출연하고,
2부에는 판소리 명창 김정민(국악87) 동문과 사물놀이 이정호(전예07), 석무현(전예10), 고복기(전예12), 최찬용(전예08) 태평소 천성대(국관03)
그리고 뮤지컬 스타로 자리매김한 최민철, 이지혜(성악09) 동문이 함께 멋진 공연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음악, 전통음악, 연극, 영화 등 다양한 예술 분야 전공을 보유하고 있는
모교만의 특성화된 장점을 그대로 보여주고 사상 최초로 오케스트라와 합창단뿐만 아니라
출연진은 물론 스탭까지 동문만으로 조직되어 그 의미가 각별하다.
-중앙대총동문회 사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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