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태 경영대학장, 인터뷰

최재영 | 조회 수 34767 | 2009.05.27. 18:54


‘기본에 충실한 경영학 가르칠 터’
경영대 경쟁력을 말한다 - 황인태 중앙대 경영대학장
중앙대 경영대학의 황인태 학장은 대학 발전을 저해하는 여러가지 제한이 사라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 경영대에 대한 수요가 큰 데도 불구하고 정원 제한에 얽매여 있는 현실에 진한 아쉬움을 나타냈다. 아울러 대학 교육도 하나의 산업이며 우리나라의 교육도 곧 수출산업이 되는 날이 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근 입시에서 경영대에 우수 인재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그 배경은 무엇인지요.

경영대에 인재가 몰리는 것은 전 세계적인 추세입니다. 예전에는 경제학과의 인기가 높았지만 경영학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발전하면서 인재가 모이는 것은 당연합니다.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양성하도록 대학 교육도 그에 충실하도록 변화하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대학 교육의 문제점을 지적하지만 교육이란 것은 폭넓게 이뤄질 수밖에 없습니다. 직업교육을 하는 전문대와 다르게 범용성 있는 일반적인 교육이 우수한 인재들에게 적합합니다. 실무 교육은 당장 기업에서 활용할 수 있겠지만 상황의 변화에 따라 적응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전방위적인 교육을 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이러한 점에서 학생들이 경영자로서 미래에 활약할 수 있도록 더욱 충실한 교육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경영대를 이끄는 학장으로서 교육 이념이나 철학은 무엇입니까.

경영대는 학생이 100명에 이르는 큰 규모입니다. 한정된 수의 교수진이 학생들에게 개별적으로 관심을 갖기 힘들지요. 그래서 학생에 대한 인성 교육이 부족하다는 비판이 있어 왔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우리 경영대에서는 1995년부터 ‘참세미나’라는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이는 우리 경영대학만이 운영하고 있는 독특한 교육제도입니다. 모든 교수들이 수업 외에 소단위로 20~30명의 학생들과 토론, 문화 활동 등을 같이하며 맨투맨 접촉을 합니다. 교수마다 영어 토론,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사회봉사, 등산, 그리고 게임 등을 학생들과 같이하며 선배로서 멘토 역할도 하고 인성 교육도 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에게 참세미나의 인기가 아주 높습니다. 모든 3, 4학년 학생들은 본인이 선택해 모임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고 매학기 1학점씩 3학기 동안 3학점을 이수해야 합니다.

참세미나를 통해 정규 교육과정을 보완해 경영대학의 참경영인 교육 이념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교수와 학생들의 이해 증진과 진로 지도를 실현하며 학생들로 하여금 지도교수의 전공 영역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졸업생들의 취업과 실무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경영대 차원에서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까.

지도교수 중심으로 취업경력개발센터를 갖추고 학생들의 취업을 위해 지도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졸업생들의 프로필을 모두 모아 매년 이력서 북을 제작해 주요 기업체에 배포할 계획입니다. 이력서 북은 경영대학원 중심으로 진행한 후 학부에도 적용할 것입니다. 이력서 북을 제작하면서 학생들은 이력서 쓰는 법을 배울 뿐만 아니라 학생 시절에 노력하지 않으면 이력서에 기재할 내용이 없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학생들이 이를 일찍 깨달아 영어 공부, 사회봉사, 인턴십 등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게끔 유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경영대학원의 경우 졸업생들의 취업과 실무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세계적 인재 발굴 기업인 ‘하이드릭앤스트러글스(Heidrick & Struggles)’와 (주)커리어넷을 통해 입학과 동시에 각 학생별 경력 개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중앙대의 대표 경쟁력 혹은 브랜드는 무엇입니까.

일부 대학에서는 글로벌 경영학과를 개설하고 금융, 의료 경영 등 경영학을 세분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상위 대학에서는 경영학 일반 과정을 그대로 가져가는 정책을 취하고 있습니다. 세분화된 전공을 이수한 학생이 취업에 유리할 수 있겠지만 경영학은 빠르게 변화하는 학문이므로 시대 흐름에 맞출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오히려 기본에 충실하게 사회에서 기본 소양이 되는 경영학을 가르치는 것이 변화에 적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중앙대 경영대는 일반적인 경영학 교육에 충실하려고 합니다.

특히 전교생에게 실무에 가까운 ‘회계와 사회’ 과목을 가르칠 것입니다. 전공과 관련 없이 모든 학생이 졸업 후 한 조직에서 일하게 되고 어떤 조직이든 예산, 결산, 자금의 흐름을 이해하는 것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오는 2학기부터 전면적으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우수한 교수를 유치하기 위해 취하고 있는 전략은 무엇입니까.

경영연구소 주최로 열리는 세미나를 통해 많은 외부 교수들과 접촉, 커뮤니케이션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실력 있는 교수들을 수시로 채용하고 있습니다. 교수마다 소속 학교마다 분위기가 다르므로 세미나에서 서로에 대해 학술적으로 충분히 접한 후 영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외국인 교수 채용을 위한 정원을 따로 갖고 있습니다. 영어 토론 수업 등을 위해 교수들을 외국에서 지속적으로 초빙하고 있는데 가장 큰 문제는 외국인 교수들의 주거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기숙사도 건설하고 있습니다.

중앙대는 교수 연봉제를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성과가 있습니까.

이전에 교수라는 직책은 소위 ‘철밥통’이라는 인식이 있었습니다. 경쟁을 도입하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교수 연봉제를 올해부터 시작했습니다. 아직 가시적인 성과는 없지만 연봉 산정 기준이 연구 및 교육 중심이기 때문에 이전보다 더 연구에 신경 쓰고 좋은 성과물이 나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평가는 교육 60%, 연구 30%, 봉사 10%로 이뤄집니다. 연구도 중요하지만 이에 치중해 교육의 질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교육 부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들의 강의 평가입니다.

처음 시행하다 보니 아직 개선할 부분이 있지만 경력에 따라, 그리고 연령별로 차등화된 기준을 적용하기 때문에 연봉제로 인한 불안감을 해소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단과대들이 본부로부터 인사 및 재정 면에서 독립하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중앙대 경영대의 경우는 어떻습니까.

재정의 독립은 당장은 아니지만 채용에 있어서는 자율권이 많이 열려 있습니다.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학부의 경우 일정한 틀에 잡혀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경영전문대학원과 단기 과정은 재정적 융통성을 많이 확보하고 있습니다. 원하는 교수는 거의 모두 자체적으로 채용할 수 있고 자금도 충분히 보유하고 있습니다.

두산그룹의 재단 영입 후 경영대에 어떤 변화가 있습니까.

박용성 이사장 및 두산그룹회장이 경영대에 관심을 많이 보입니다. 사학에서는 큰 힘이 됩니다. 두산과 함께 여러 교육 프로그램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영어 교육과 회계 교육 등은 두산에서 많은 도움과 조언을 받아 가능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커리큘럼은 학생들에게 반응이 매우 좋습니다.

국내 경영대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방안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최근 흥미로운 일이 있는데 파키스탄 등 외국에서 유학 오겠다는 문의가 많습니다. 대부분 개발도상국 학생들인데 우리 기업들이 세계화돼 있기 때문에 이렇게 한국 유학에 대한 관심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기업들이 더 커지고 글로벌화될수록 대학도 세계화되는 선순환 구조가 이뤄집니다. 이를 위해 대학들이 좀 더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그리고 학생 정원에 대한 제한도 없애야 합니다. 정원은 자유롭게 시장 수요에 맞게 조절돼야 합니다. 미국 텍사스 오스틴대의 경우 경영대 정원만 1만 명 수준입니다. 수요가 많을 때는 정원을 늘리고 반대의 경우 줄일 수 있는 탄력성이 경영대 발전에 가장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대학별로 모두 경영대가 최고 학부라는 점은 아쉬운 점입니다. 학교별로 인문학이 최고라든지, 경제학이 강한 학교라든지 다양성 없이 획일적입니다. 경영대가 최고인 학교는 중상위권 대학에 적합합니다. 최상위권 학교는 다른 학문이 최고 학부가 되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황인태 학장은…

1957년생. 81년 서울대 경영대 졸업. 84년 서울대 대학원 경영학 석사. 89년 뉴욕대 경영대학원 수료. 93년 뉴욕주립대(Buffalo) 경영대학원 경영학 박사. 2005년 한국회계정보학회 부회장. 2007 한국회계학회 회계학연구 편집위원장. 2009년 중앙대 경영대학 학장 및 경영전문대학원 원장(현).

이진원 기자 zinone@kbizwee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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