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 OB산악회에서 충북 괴산의 등잔봉(450m)을 등반하였습니다. 저는 체력이 딸려서 산에 오르지 못하고 산막이옛길 산책만 하였습니다. 따라서 회원 전체의 모습을 담지 못했으며 사진도 선명하지 못하지만 배경을 보면서 우리 회원들이 다녀온 곳을 다시 돌아볼 수 있을까 해서 찍은 사진을 올려보았습니다.   

 

 

 





 
연리지(서로 다른 나무의 가지가 맛닿아 결이 통해 하나가 된 나무) 앞에서 



 

 

 
망세루 전망대에서

 
전망대에서 바라본 유람선

 
호랑이굴

 
곳곳에서 이런 시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고공전망대 (바닥이 유리로 되어 있어 조금 겁이 났습니다)

 
산막이 선착장.    사람들이 많아서 어떤 때는 1시간 이상 기다려야 한답니다. 

 

 

 
유람선도 한가지가 아니더군요



 
盧守愼謫所(유배지)   안에 水月亭이라는 현판이 걸려있더군요

 
산막이 마을 전경 

 

 

 
물레방아 앞에서 

 

 

 

 



 

 

 
항상 밝은 표정의 여자 회원들

 
앉은뱅이 약수터에서

 
호랑이 등에 올라탄 용감한 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