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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산악회 8월 산행 안내

최재영 | 조회 수 667 | 2011.08.07. 11:19

  OB산악회에서는 8월 산행을 전북 군산시 옥도면 신시도에 위치한 대각산(187m)으로 정하고 다음과 같이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중앙대학교 동문이나 그 가족은 누구라도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참석을 원하시는 동문이나 가족은 010ㅡ8730ㅡ9063(김건일, 행정학과 18회)으로 연락주시면 편안하게 모시겠습니다.

  집합시간 :  2011년 8월 21일(일)  08:00    *우천불구

  집합장소 :  용산 역전광장(하나투어 버스 대기)

  준 비 물 :  산행에 필요한 장비와 중식

  회     비 :  남자(20,000원),  여자(10,000원)

  대각산(187m) : 군산 앞바다에 있는 여러 섬 중 신시도에 있는 산으로 새만금 방조제가 준공되면서 육로로 갈 수 있게 되자 본격적으로 등산객이 찾게 되었다.

  대각산 산행은 높이가 낮아 월영봉(198m)을 거쳐서 대각산을 오르면 되는데 월영봉을 오르는 동안 새만금 방조제와 배수갑문을 조망할 수 있고 월영봉에서 대각산으로 이동 중에 몽돌해변을 경유하게 된다.

  몽돌해변의 모습은 작은 해안가이며 몽돌의 개념보다는 납작한 자갈들로 구성되어 있다. 포장마차에서 갑오징어를 사먹을 수 있고 잠시 휴식 후 대각산으로 오른다.

  산도 낮아서 몽돌해변에서 대각산까지는 40여분이면 오를 수 있으며 대각산에 오르면 3층 전망대와 지나온 월영봉, 고군산 일대의 선유도, 장자도, 신시도 마을과 선착장도 한눈에 들어온다.

  대각산 전망대에서 신시도리 마을까지는 30여분이면 되고 하산 후 시멘트 길로 왼쪽으로 가면 주차장 방향이고 오른쪽으로 가면 신시도 마을로 접근하게 된다. 신시도 트레킹을 하면 황소도 볼 수 있다.

  신시도리에서 마을회관과 선착장을 둘러본 후 주차장으로 향하면 조금 전에 오른 대각산 전망대가 보이고 저수지 길을 지나 방조제 길로 들어서 월영재를 넘어가면 산행은 종료하게 된다.

  걷는 시간은 3시간 내지 3시간 30분이며 천천히 걸어도 4시간이면 신시도를 모두 보고 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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