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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사형통 | 박시호의 행복편지 | 조회 수 187 | 2016.08.03. 09:02
‘6초의 기다림을 아시는지요. 이성과 감성이 조율되는 시간이 6초라고 하는데, 머리와 가슴이 일치되어 조화를 이루고, 감정을 적절하게 표출하고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이 발휘되는 시간이라고 합니다.
 
‘6초의 기다림은 프로들이 무대에 올라가기 전에 모두 심호흡을 하는 데 이 시간이 바로 6초인데 심호흡을 통해서 생각과 감정을 연결시켜 준다고 합니다.
심장과 허파는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어 심호흡으로 심장과 허파가 조절되고
신체리듬이 생성돼서 감정을 조절해주어 이것이 생각으로 넘어가고
감정과 생각이 연결됨으로써 선택을 잘 할 수 있고, 좋은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흔히들 나는 욱하는 성격이지만 뒤끝 없는 쿨한 성격이다고 말하는 사람은 쿨한 게 아니라 인성이 부족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욱하는 성격은 자기가 안에 있는 부정적인 감정을 그대로 표출시키는 나쁜 습관일 뿐이며
특히 아랫사람에겐 욱하는 성격의 사람이 자기보다 높은 사람 앞에서는 찍소리도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오늘부터 참지 못하는 일이나 중요한 결정을 할 때에는 크게 심호흡 한번 합시다.

심호흡 한번이 나의 운명을 바꿀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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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호의 행복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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