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고속도로는 톨게이트가 없네요. 그러니까 고속도로 통행료가 없다는 소리겠지요.
그런데 고속도로 휴게소도 거의 없어서 중간에 임시 피난처 성격의 좁은 길거리 주변 주차 시설은 있지만 우리나라처럼 멋진(?) 휴식공간은 없네요.
어쩌다 한 두개 정도 우리나라처럼 생긴 휴게소는 있지만 우리처럼 거의 백화점 수준의 물건을 파는 곳은 아마 전세계에서도 없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고속도로 가운데 쳐져있는 가로막의 높이는 우리와 비슷한 높이인데 우리나라의 경우 반대편 불빛을 막아주기 위해 별도의 높이 장치를 해 놓았는데 반해 영국은 그대로 두어서 반대편의 불빛이 운전을 방해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다른 나라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도속도로 주변에 광고탑이 없으니 운전에 지장을 주지 않아 좋다군요.
우리나라는 광고탑이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의 행복편지는 마음이 쉬는 의자입니다. 행복한 한주 만드세요
박 시 호 (행복편지 발행인 겸 행복경영연구소 이사장, Photographer)
박시호의 행복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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