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서 지하철을 타고 다니다 보면 사람들이 좌석이 모자랄 때는 그냥 바닥에 쉽게 앉는다는 것입니다.
특히 젊은 학생들의 경우는 그냥 바닥에 앉아 책도 읽고 친구까리 대화도 나누면서 편하게 이용한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우리의 경우 부모님들이 바닥에 앉게 되면 옷이 더러워진다 다른 사람들의 눈치가 보인다는 등의 생각으로 바닥에 앉지 못하게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보기 좋게 보였습니다.
지하철의 모습의 차이, 문화의 차이, 생활 습관의 차이에서 오는 행동이겠지만 무엇이 좋은지는 모르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박시호의 행복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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