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함에서 벗어나려는 것이 여행 아닐까요?

새로운 장소, 새로운 음식,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내 스스로 그것들을 경험해 보는 재미를 느끼는 것이 여행이 주는 즐거움일 겁니다.

그것들을 통해 나는 그리고 우리는 더 넓게 우리나라는 왜 이렇게 살고 있는지를 반성해 보는 계기가 되는 것이지요.

갇혀 있는 사고의 범위를 넓히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떠나는 여행을 낭비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건전한 소비라고 생각해 봅니다.

많은 돈을 쓰고 멀리 가는 것도 있지만 주변을 산책하는 것도 좋은 방법 아닐까요?

1년을 벌어서 1달을 쓰는 여행... 늘 바라는 로망이지만 그것을 실천하는 방법을 찾는 것도 행복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시인이 따로 있을까요? 경탄하는 마음이 쌓이다보면 시인이 되겠지요.

행복한 하루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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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호의 행복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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