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의 마음속에는 크고 작은 욕망이 들어 있습니다.
우리 안에 자리 잡고 있는 그 욕망 덩어리들이 모여 요즘과 같은 사태를 만들었겠지요.
누군가는 더 큰 욕망 때문에 세상을 발칵 뒤집어 놓고, 누군가는 작고 건전한 욕망 때문에 사회를 안정시키고 있겠지요.
사람은 어렵고 힘든 고통을 통해 발전하고 성장한다고 하지만 최근의 일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교훈을 준 것 같습니다.
세상은 이미 변했는데 옛날의 사고방식과 행동을 하고 있다면 반드시 문제가 발생하겠지요.
본인은 스스로 빨리 새로운 세상에 시각과 사고와 행동을 적응시켜야 합니다.
나는 변하지 않으면서 다른 사람들만 변하라고 난리를 치는 것도 문제입니다.
촛불로 욕망을 다 태우고 순수한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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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호의 행복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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