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2016년도 한 달밖에 남지 않았네요.
참으로 다사다난한 한 해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각자의 환경에 따라 느낌이 다르겠지만 참으로 다이나믹한 대한민국이라는 생각으로 하게 됩니다.
매일같이 새로운 사건이 발생하고 국민 모두가 놀랄 정도로 많은 일들이 벌어지는데도 또한 이겨내고 없었다는 듯이 새로운 일들이 발생하고...
안에 있는 우리는 무감각한데 밖에 이는 외국인들은 엄청 놀래서 난리가 나고...
그래도 우리에겐 인내와 끈기가 있어 5천년의 역사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 아닐까요?
세상이 변해서 전혀 새로운 디지털시대로 접어들었는데 아직도 아날로그적 생각과 행동을 한다면 충돌할 수밖에 없겠지요.
나는 변하지 않고 남들에게만 변하라고 하는 우를 범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나는 모르고 하는 일상적인 행동이 남에게는 엄청난 피해를 주고 있는 것은 없는지 생각해 봅니다.
나는 남이야 어떻든 내 위주로 생각하고 행동하고 있는 것은 없는지도 생각해 봅니다.
마지막 남은 한 달 유종의 미를 거두어 후회 없는 2016년을 만들어 봅시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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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호의 행복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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