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재흥동문(법63학번) 동계올림픽 유치위 사무총장

관리자 | 조회 수 2529 | 2007.06.06. 12:08
⑥ 방재흥 2014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 사무총장
"우리가 유치한다는 자신감 있다"
방재흥 2014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 사무총장
오는 7월 4일 과테말라에서 열리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총회에서 2014년 동계올림픽 개최지가 결정된다. 강원도민일보는 동계올림픽 개최지 결정 한달여를 앞두고 지난 2010년 유치전과 이번 유치전의 실무를 사실상 총괄하고 있는 방재흥 유치위 사무총장을 만났다. 평창의 동계올림픽 도전사의 산증인이기도 한 방 총장은 "도민과 국민들의 전폭적인 열기로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며 유치에 자신감을 보였다.

인터뷰 = 송정록 서울본부 정치부장

 -2014동계올림픽 개최지 결정이 한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전망은.
 "평창과 잘츠부르크, 소치 등 3개 후보도시가 박빙의 접전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어느곳이 유리하고 불리하다고 말하기는 쉽지않다. 다만 우리는 된다는 신념을 가지고 뛰고 있다. 자만이 아닌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3개 후보도시를 객관적으로 비교했을 때, 인프라나 소프트웨어 등 모든 면에서 평창이 결코 뒤지지 않는다는 것이 자신감의 바탕이다. 일부에서 3개후보도시를 평가하면서 잘츠부르크가 선두, 평창은 중간, 소치는 아직 준비가 안된 곳이라는 분석도 있다. 그러나 객관적으로 보면 3개후보도시 개최여건이 충분하다. 3개도시가 박빙이라는 것이 정확한 표현인 것 같다."
 -IOC평가위원회가 4일 공개한 현지실사보고서에서 평창이 최고점을 받았다.
 "우선 평가위원회가 객관적으로 후보도시를 평가해 준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린다. 잘 알고있다시피 IOC는 지난 2월 평창과 소치, 3월 잘츠부르크에 대한 현지실사를 벌였다. 현지실사보고서는 3개 도시별로 올림픽개념 및 유산, 경기장, 숙박, 재정 등 17개 분야에 대한 평가가 담겨져 있으며 IOC위원들에게 제공되는 유일한 공식자료로 의미가 각별하다. IOC평가위원회는 평창과 관련,"세밀한 계획들이 비드파일에 제시되었고, 실사기간 동안 매우 우수한 프레젠테이션과 정보가 제공되었다. 제공된 보증서의 수준도 높았다"고 명시했다. 특히 3개후보도시중 유일하게 문제점이 지적되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실사였다고 자평한다. 이는 실사당시 도민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열기 때문이기도 하다. 유치위에서는 비록 이번 평가보고서에서 평창이 다른 도시에 비해 특별한 지적사항이 없는 등 우수한 평가를 받았지만 자체적으로 보완·발전시킬 사항을 계속 찾아 최고의 올림픽이 되도록 만전을 기해 나갈 것이다. 이를위해 이미 추진하고 있는 올림픽 Complex사업, 교통망 등 각종 인프라 확충, 유비쿼터스 게임 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다."
 -국내외의 여건이 좋아지면서 유치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 같다. 유치의 관건은 무엇인가.
 "IOC평가위원회가 평창에 대해 가장 높은 점수를 줬지만 이제부터 정말 중요한 것은 어느 도시가 명분을 잡느냐라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해 IOC가 추구하는 이념과 기본 정신에 어느 도시가 부합하는가, 어느 도시를 결정했을 때 후회없는 결정이 될 것이며 잡음없는, 보람을 느끼는 결정이 될 것이냐 하는 것이다. 이런 측면에서 평창을 따라올 데가 없다. 그게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자신감이다. 우리가 농담처럼 이야기하는 것이 3개 도시를 전문기관에게 용역을 주면 당연히 평창이 나온다는 거다. 그러나 이같은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평가와 상관없이 개최지는 IOC위원들의 투표로 결정된다는 점에서 우리는 또다른 노력을 해야된다. IOC위원들을 설득하고,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잘 설명하고, 이해시키고, 공감을 얻어내야 한다. 이게 과제이자 관건이다."
 -IOC위원들 중 상당수가 아직도 마음을 결정하지 못했다는 분석이 많다. 
 "이번 총회에서 투표권 가진 위원은 모두 102명이다. 이중 일부위원들이 개인적인 사정 등으로 총회에 불참할 것으로 보여 투표를 할 위원은 95~96명 정도 될 것 같다. 판세를 얘기하기에 앞서 국제무대에서는 잘츠부르크나 소치가 1차투표에서 탈락할 것이란 말들이 있다. 그러나 평창이 1차에서 탈락할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다. 1차는 물론 2차투표도 대비하는 전략을 세워놓고 있지만 우리의 답이라곤 하나 뿐이다. IOC위원이 평창을 지지할 수 있도록 우리가 그분들 이해를 시키고 공감을 얻어내는 것이다. 이를위해 첫째는 IOC위원을 공식적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면 최대한 활용을 한다. 유치위에서는 평창에 대한 홍보작업을 반복적으로 하고 있다. 대세의 흐름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CNN, 유로 스포츠 BBC월드 등 유수언론들을 통해 평창을 지속적으로 홍보하며 대세를 잡으려하고 있다. 소치의 경우 평창에 비해 3배정도 많은 광고를 하고 있다. 우리도 소치만큼은 못하더라도 횟수는 늘려야한다고 생각한다. 미디어를 통한 홍보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크다고 할 수 있다."
 -외국의 주요언론 매체를 통해 홍보를 하고 있는 데 홍보는 어디에 초점을 맞추고 있나.
 "평창의 새로운 메시지를 계속해서 전달하고 있다. 이를테면 환경문제라든지 또 올림픽의 새로운 운영방식에 대해서 유비쿼터스와 접목해서 하겠다든지 등의 새로운 목소리를 내고있다. 또 시기에 맞는 새로운 이슈를 발굴해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소치는 환경문제를 계속해서 홍보하고 있다. 이는 소치가 환경문제에 대해 심각한 도전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러시아 환경단체들은 소치 동계올림픽이 자연을 훼손할 것이라며 유치를 강력반대하고 있다. 우리는 우리의 계획과 비전, 당위성 등을 계속해서 홍보하는 한편 새로운 이슈를 적기에 생산해 평창의 장점을 어필하고 있다. 이와함께 대세의 흐름을 잡는 데 미디어가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미디어들을 대상으로 한 투어도 강화하고 있다."
 -IOC위원들 중 상당수가 아직 표심을 결정하지 못하면서 IOC총회장에서의 프레젠테이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프레젠테이션 내용은.
 "사실상 유치전의 최대 분수령은 프레젠테이션(PT)이라고 할 수 있다. 평창의 PT 기본 방향은 우리가 동계올림픽을 치르기 위해서 갖고 있는 기본적인 요소들을 충분하고 상세하게 설명하는 것이다. 경기장과 교통인프라 숙박시설, 대회개최경험 등이 기본요소다. 세계 모든 나라가 평창에 대해 많이 아는 것 같지만 아시아 일부지역에서는 아직도 평창에 눈이 오느냐, 평창이 그렇게 높은 산이 있느냐고 물을 정도로 평창과 한국을 잘 모른다. 그래서 한국의 발전된 이미지, IT와 교통 인프라, 환경 등 모든 것들이 잘 되어 있다는 것을 알려야 한다. 또한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국민들의 열정은 그 어느 곳도 따라올 수 없다. 국민적 열기를 잘 전달해야 한다. IOC위원 중 어느 곳에 투표할 것인가를 결정하고 PT장에 들어오는 IOC위원은 30%내외라는 것이 대체적인 의견이다. 그래서 PT의 중요성이 더욱 큰 것이다. 현장에서 어느 곳이 더 명분을 얻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PT에도 두가지가 있다. PT의 전체적인 흐름 내용도 중요하지만 대표단의 자세도 중요하다."
 -2010년 동계올림픽 유치전 당시와 비교해 달라진 점은.
 "모든 분야에서 하늘과 땅 차이라 할 수 있다. 지난 2003년에는 실낱같은 희망만을 갖고 도전했지만 지금은 여건이 많이 좋아졌다. 물론 이번에도 여러 장애요인이 있었지만 잘 해결되고 있다. 최근 북핵문제가 국제적 이슈로 부상하면서 악영향이 예상됐지만 6자 회담 타결로 우려가 해소된다. 그러나 소치는 인프라 측면에서 큰 도전을 받고 있다. 또 사회적으로나 정치적으로도 매우 불안하다. 그리고 러시아와 영국, 미국이 정치적으로 충돌하고 있다. 지금 유럽에 비춰지는 러시아는 올림픽을 치르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것이다. 잘츠부르크도 유치위원회 위원장이 사퇴하는 등 여러 문제가 있다. 특히 잘츠부르크의 기본적인 약점은 이제 동계올림픽은 비유럽에서 개최해야 한다는 명분이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유럽에서의 동계올림픽 개최는 식상할 수밖에 없다. 이밖에도 오스트리아는 약물스캔들에 휘말렸다. 이와달리 평창은 드러날만한 약점이 없다. 지금까지도 그랬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스캔들에 말리지 않고, 지금처럼 해나간다면 큰 무리 없이 갈 수 있을 것이다."
 -남은 기간 유치활동 기본방향은.
 "잘츠부르크나 소치의 문제점이 드러났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된다고 자신해서는 안된다. 동계올림픽 개최지는 결국 IOC위원들의 표심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다. 명분이나 모든 여건에서 앞선다고 해서 개최지로 결정되는 것은 아니다. 우리도 특정도시의 약점이나 문제점을 염두에 두지 않고 있다. 상대방의 스코어에 관심을 갖기보다 우리는 우리의 일만 하겠다. 목표중심적 사고와 목표중심적 추진이 기본 방향이다. 모든 것은 유치에 목표를 두고 해야한다. 목표중심, 유치중심적 사고란 어느것이 유치에 도움이 되느냐를 우선적으로 따지는 것이다. 우선순위부터 정해 차근차근 일을 해 나가겠다. 100m달리기를 하면서 90m까지 와 놓고선 10m앞에서 포기할 수는 없다. 90m까지 와서 힘들고, 어렵다고 포기해서는 안된다. 유치 이외에는 아무 생각도 안한다. 마지막까지 도민들의 전폭적인 성원과 지지를 당부드린다. 동계올림픽 유치를 통해 강원도의 꿈과 희망을 실현하자."
 방재흥 사무총장은 횡성출신으로 춘천고와 중앙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도 여론계장,문화체육과장,관광기획과장,공보관,관광문화국장,자치행정국장,2010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 기획운영국장,도국제스포츠위원회 사무총장등을 역임했다.특히 2010년동계올림픽유치전 당시 실무책임자로 활동하다 2005년 퇴직한 후 지난해 2014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 사무총장으로 현장에 복귀했다.

■ 방재흥 사무총장은
횡성출신으로 춘천고와 중앙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도 여론계장, 문화체육과장, 관광기획과장, 공보관, 관광문화국장, 자치행정국장, 2010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 기획운영국장, 도국제스포츠위원회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2010년동계올림픽유치전 당시 실무책임자로 활동하다 2005년 퇴직한 후 지난해 2014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 사무총장으로 현장에 복귀했다.
기사입력일 : 2007-06-05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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