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고 1학년 변미솔(16)양은 매달 1~2번 플루트를 챙겨 서울 청계천·덕수궁 등에 나가 플루트를 연주하면서 모금을 하여 6년 동안 213차례 연주자를 했답니다.
변양은 6년 전 TV에서 봤던 굶주림에 시달리는 아프리카 아이들의 퀭한 눈을 잊은 적이 없기 때문인데 그간 재능기부로 모은 2600만원은 비영리단체(NPO)와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전액 기부했다고 합니다.
변양은 앞으로 1000번까지 공연을 하겠다고 이야기 하는데 지난달 보건복지부에서 주는 나눔 국민 대상을 받았답니다.
다른 사람에게 베풀면 나도 행복하다고 그녀는 이야기 합니다.
복지부 나눔 실태 조사(2015)에 따르면 삶에 만족한다는 비율이 기부 참여자(45.6%)가 미참여자(27.1%)보다 훨씬 높습니다. 유엔의 세계 행복보고서’(2015)는 행복을 결정하는 요인으로 경제력(26%)보다 사회적 지원과 도움(30%)이 더 앞선다고 제시합니다.
행복해지는 방법 아시지요? 행복 만드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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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호의 행복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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