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영상창작학부 4학년 장윤경(사진전공) 학우가 ‘2018 디올 포토 어워드(Dior Photography Award for Young Talents)’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디올 사진 재단과 파리 사진 뮤지엄, LUMA Foundation의 심사로 이루어진 본 공모는, 디올 재단에서 세계 8대 사진전공을 먼저 선정한 후, 해당 학교의 학생들이 제출한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가 진행되었다. 다가올 7월에 있을 시상식에서는 각 학교별 8명의 수상자 중 1명이 최종 선정되어 10,000유로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장윤경 학우를 비롯한 수상자는 2018년 7월 프랑스 아를에서 3개월 간 전시를 가질 예정이며, 수상작은 사진집으로 출판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정재욱(대학원 조형예술학과 사진전공, 수료)원우와 김시현(사진전공, 3학년, 휴학)학우도 심사위원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프랑스 아를 전시에 함께 참여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