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았는데..
아니나 다를까 여주역세권에 땅을 소개한다는둥...
기분이 나빠서 제 이름과 전화번호를 어떻게 알았냐고
얘기했더니 동창회 명부를 돈주고 샀다고 합니다..
오히려 저한테 뭐라고 하더군요...어이가 없었습니다.
졸업생 명부는 졸업생들에게 전해져야 당연할텐데..
그렇지 않은듯 해서 맘이 씁쓸합니다..
향후에는 명확히 졸업생들에게만 전해지도록
조치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일부 졸업 선,후배님들...
(전체는 절대 아닙니다 ^^;)
동창이라는 명목으로 전화번호만 가지고 TM 을 한다는것은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언론사에 계신분들~)
적어도 영업을 하려면 실제로 몸으로 부딪혀서
얼굴을 익혀가면서 해야 정당한게 아닐까요...
머...두서없이 이야기가 길어졌네요
아무튼 중앙화이팅입니다~~
저는 중대를 사랑하는 한 졸업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