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신입사원을 대표한 조세준(신문방송학과 졸업, 카메라 취재팀) 동문은 "선배님들의 따뜻한 환영에 깊이 감사드리며, 선배님들의 정성과 보살핌속에 건강하고 실력을 갖춘 KBS사우가 되겠다"고 답사를 했다.
한편 특별히 참석한 성대석(정외 14, 한국언론인협회장) 동문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입사한 것을 축하하며, 늘 '중앙인'의 맑고 건강한 정신을 유지해 훌륭한 언론인으로 성장할 것으로 믿는다"며, "선후배가 늘 함께 하는 직장생활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올해 KBS공채34기로 입사한 동문은 허솔지(신문방송학과/기자), 황초아(신문방송학과/PD), 조세준(신문방송학과/영상취재), 한주열(신문방송학과/카메라) 동문 이다.
월례회에서는 또 신입사원에 대한 입사 기념품 증정과 함께 3월 20일 '재학생을 위한 방송-언론사 취업설명회'를 모교와 공동주최하는 것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