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매일 누군가와 만나게 된다.
그런 사람들 가운데는 만나면 마음이 편해져서 더 오래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반대의 경우에는 빨리 이 자리가 끝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도 있다.
 
빨리 끝나기를 원하는 경우의 대부분은 상대방이 옛날에 있었던 자기 자랑만 늘어놓는 경우와 남의 말은 듣지도 않으면서 자기만 떠드는 사람들은 정말 짜증난다.
또 남에 대한 배려는 하지도 않고 남의 말까지 가로채서 혼자 떠드는 사람도 있다. 이런 사람들의 대부분은 지식이나 상식도 없으면서 시중에 떠도는 헛소리를 자기만 아는 양 떠들어대는 경우가 많다. 특히 술을 많이 먹는 사람은 똑같은 소리를 왜 그렇게 많이 반복해서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10명이 모였으면 자기는 1/10만 이야기 하면 되는 것 아닐까?
누군가는 이런 말을 한다. 밥값 내는 사람이 조금 더 이야기 하고, 밥값 내지 않는 사람은 말을 조금 줄이고 맞장구나 치면 된다고... 밥값도 내지 않으면서 왜 그렇게 자기 말만 하려고 하는지 모르겠다고...
 
또 짜증나는 경우는 대화를 하는데 듣지는 않고 스마트폰만 보는 사람이 있다.
정말 짜증난다.
배려하는 우리 사회를 함께 만들어 가면 좋겠다.

행복한 금요일 만드세요.

 

 

 

 
 
 
uc?id=0BxuCsKicmqd7aGNXOHRkWGNxRVk&expor


박시호의 행복편지

번호 분류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407 박시호의 행복편지 두마리의개(박시호의 행복편지) file 국중현 17.01.10. 142
406 박시호의 행복편지 우동한그릇(박시호의 행복편지) file 국중현 16.12.31. 145
405 박시호의 행복편지 I do not speak(박시호의 행복편지) file 국중현 17.04.28. 150
404 박시호의 행복편지 아이폰10년(박시호의 행복편지) file 국중현 17.07.11. 151
403 박시호의 행복편지 성공인 7말 file 국중현 16.01.27. 152
402 박시호의 행복편지 한걸음 file 국중현 16.07.28. 152
401 박시호의 행복편지 사용자친화적인가(박시호의 행복편지) file 국중현 16.12.01. 153
400 박시호의 행복편지 나도그런형이될수있으면 file 국중현 16.12.30. 153
399 박시호의 행복편지 행복하려면 file 국중현 16.05.18. 155
398 박시호의 행복편지 아름다운 대한민국 file 국중현 16.06.27. 158
397 박시호의 행복편지 인생의 끝이 오면(박시호의 행복편지.) file 국중현 17.06.14. 158
396 박시호의 행복편지 yunupingu-(박시호의 행복편지) file 국중현 17.07.04. 158
395 박시호의 행복편지 조조사람혁명(박시호의 행복편지) file 국중현 17.03.27. 159
394 박시호의 행복편지 작은습관5가지(박시호의 행복편지) file 국중현 17.06.15. 159
393 박시호의 행복편지 심자가의 무게 file 국중현 16.07.04. 162
392 박시호의 행복편지 작지만큰나라대한민국(박시호의 행복편지) file 국중현 16.12.19. 162
391 박시호의 행복편지 새로운 자신을 위한 충고 file 국중현 16.04.20. 163
390 박시호의 행복편지 편견이라는 창(박시호의 행복편지) file 국중현 17.01.18. 163
389 박시호의 행복편지 어떤삶을사세요(박시호의 행복편지) file 국중현 17.01.31. 163
388 박시호의 행복편지 진정한 배려 file 국중현 16.04.05. 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