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아무 목적 없이 불쑥 전화해서 함께 식사할 수 있는 사람이 몇 명이나 있는지요?
그런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행복한 사람이겠지요.
그런데 요즘 보면 그런 사람들이 별로 없어 보입니다.
무언가 목적이 있으면 밥을 먹어도 별로 맛이 없지요.
그냥 좋아서 먹어야 맛이 있는데... 
저는 고맙게도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하자고 연락을 많이 해줘서 고맙습니다.
저도 만난 지 오래된 친구나 지인들에게 불쑥 문자나 이메일로 식사나 하자고 보냅니다.
싸고 맛있는 것 함께 먹고, 대화하며 커피 한잔 먹으면 그게 행복 아닐까요?
저는 이제 누구에게 부탁할 일이 없으니 정말 행복합니다.
그냥 같이 밥 먹으면서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하면 하루가 즐거워지는 것이지요. 
행복편지 가족들 중에서도 혹시 함께 밥을 먹을 사람이 없거나, 또는 저와 편하게 밥을 먹고 싶은 사람은 그냥 부담 없이 연락주세요.
만나야 행복해지는 것 아닐까요?
행복한 하루 만드세요.
 
 
 
uc?id=0BxuCsKicmqd7aGNXOHRkWGNxRVk&expor


박시호의 행복편지

번호 분류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367 박시호의 행복편지 The Flowers file 국중현 16.08.17. 244
366 박시호의 행복편지 박시호의 추억모음 file 국중현 16.08.18. 244
365 박시호의 행복편지 다시장인정신을 말하다(박시호의 행복편지) file 국중현 17.07.13. 244
364 박시호의 행복편지 Maud Lewis(박시호의 행복편지) file 국중현 17.08.08. 244
363 박시호의 행복편지 praha(박시호의 행복편지) file 국중현 17.09.21. 244
362 박시호의 행복편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여자 file 국중현 15.12.29. 243
361 박시호의 행복편지 마지막 어전회의 file 국중현 16.03.22. 243
360 박시호의 행복편지 어머니(박시호의 행복편지) file 국중현 16.12.22. 243
359 박시호의 행복편지 수난의민족사(박시호의 행복편지) file 국중현 17.10.11. 243
358 박시호의 행복편지 잉어와 돼지 file 국중현 16.08.03. 242
357 박시호의 행복편지 나를철들게한할머니(박시호의 행복편지) file 국중현 16.12.21. 242
356 박시호의 행복편지 청소부엄마고마워요(박시호의 행복편지) file 국중현 17.05.31. 242
355 박시호의 행복편지 uyuni(박시호의 행복편지) file 국중현 17.07.21. 242
354 박시호의 행복편지 사랑에 빠진 한 남자(박시호의 행복편지) file 국중현 17.11.16. 242
353 박시호의 행복편지 책가도의비밀(박시호의 행복편지) file 국중현 17.12.01. 242
352 박시호의 행복편지 The Moon박시호의 행복편지). file 국중현 16.09.26. 241
351 박시호의 행복편지 맹자의행복론(박시호의 행복편지) file 국중현 16.09.29. 241
350 박시호의 행복편지 저마다다른인생의시간대(박시호의 행복편지) file 국중현 17.06.21. 241
349 박시호의 행복편지 paine(박시호의 행복편지) file 국중현 17.07.28. 241
348 박시호의 행복편지 모텔 데디(박시호의 행복편지) file 국중현 16.11.22. 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