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유명한 영화배우 주윤발을 아시지요?
주윤발은 빌딩과 상가, 저택 등 총 6군데로 재산이 10억 홍콩 달러(1380억 원) 정도를 소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재산을 갖고 있는 주윤발의 생활은 아주 소탈하게 살고 있는데 매달 1000 홍콩달러(한화 약 14만 원) 정도의 용돈을 아내로부터 받아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는 "내가 죽은 후에 내 재산의 99%를 사회에 환원해서 공익사업에 사용할 것이다."이라고 공언하고 있는데, 그는 운전기사 없이 평소에 지하철을 타고 다닌다고 합니다.
그는 "나는 스마트폰도 없고 개인차나 운전기사도 없다. 평소에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그런데 지하철 승객의 90%는 스마트폰을 하느라 고개를 숙이고 있다. 그래서 내가 지하철을 탄 것도 모르더라. 오직 귀신만이 알고 있다.“
"내 차나 운전기사 없는 것이 더 편하다. 만약에 운전기사가 있다면, 그는 나를 하루 종일 기다려야 할 텐데, 그러면 내 마음이 불편할 것 같기 때문이다."라고 이야기 한답니다.
어떻게 사는 것이 진정 행복한 삶일까요?

늘 고민하면서 살고 있는데 언제 답을 찾을 수 있을까요?

 
 
 
uc?id=0BxuCsKicmqd7aGNXOHRkWGNxRVk&expor


박시호의 행복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