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60대 부부가 지난 417일 자동차여행을 떠나 꼭 100일째인 727일 돌아왔다고 합니다.
30개국 95개 도시를 여행했는데 운전한 총 거리 35,903km.
강원도 동해에서 출발하여 블라디보스토크로 가서 러시아 횡단, 그리고 유럽 거의 모든 나라, 북아프리카 모로코 사하라사막에서 1주일, 그리고 발칸반도를 거쳐 터키 등 서아시아, 다시 러시아 횡단, 블라디보스토크, 서울로...
자기사업을 작년에 그만 두고 그동안 고생한 집사람과 함께 자동차여행의 꿈을 실천한 것입니다.
그래, 지금이야. 생각날 때 떠나는 거야!’
60대의 엄청난 용기와 도전 한없이 부럽지 않습니까?
마음 속으로 꿈만 꾸다 결국 내 그럴 줄 알았다 아무 한 것도 없이 살다가 저 세상으로 갈 줄 알았어 라는 묘비명은 쓰지 말아야겠지요.

행복한 도전 시작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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