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스테이크를 먹어보셨나요?
아이슬란드에서틑 고래 포획을 합법적으로 인정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고래 잡이도 가능하여 고래 스테이크를 먹었습니다.
맛이 어떨까요?
스테이크니까 소고기와 비슷할 것 같은데 조금 질기고 단단하더라고요.
가끔 우리나라에서 조금 먹어 본 적이 있지만 스테이크를 해서 먹어 본적이 없어서 호기심이 많았는데 생각보다는 맛이 덜해서 나중에 또 먹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아이슬란드의 한겨울 날씨가 평균 영하 0.5도라고 합니다.
북극지방이라서 엄청 추워 영하 20-30도라고 생각하였는데 우리나라보다 오히려 기온상으로 따뜻하다고 하여 여행을 준비하면서 이것 어떻게 준비해야하나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실제 와서 보니 눈보라, 바람, 구름 속의 날씨는 우리나라보다 훨씬 추워 체감온도는 영하 10도 정도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날이 맑으면 시원하고 상쾌한 공기인데 그런 날이 거의 없으니 숫자상의 온도보다 훨씬 추웠습니다.
그래서 해외여행을 할 때에는 숫자상의 온도보다 체감 온도가 중요하겠지요.
또 소식 전하겠습니다. 행복한 주말 만드세요.
 


박시호의 행복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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