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와 주변국가들, 즉 덴마크, 핀란드. 스웨덴, 노르웨이 등은 서로 더불어 산다고 하네요.
즉 이사도 자유롭고, 직장도 어디에서 일을 해도 문제없고, 나라는 다르지만 우리나라의 주민등록번호처럼 그들의 주민등록번호도 통일되어 있고 그래서 실제적으로는 우리의 도 개념으로 함께 살고 있다고 합니다.
유럽 국가들이 서로 뭉쳐 한 나라처럼 지내서 많은 서너지를 만들자는 이 시대에 우리는 어떤가요?
어떤 사람은 상견례까지 미뤘다고 하는데 상견레까지 미룰 필요가 있을까요?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말이 있는데 언제 뭉치는 날이 올까 궁금합니다.
오늘 행복편지는 흑백으로 작업을 하는 민병헌작가의 작품을 소개합니다. 아이슬란드의 흰눈보라를 생각하면 마치 흑백사진을 보는 듯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행복하세요.
 
 
 


박시호의 행복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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