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매계의 우사인 볼트 스켈레톤의 8년 연속 세계 1위이며, 월드컵 금메달만 47개를 딴 마틴 두쿠르스는 성공비결이 강한 정신력과 노력에 있다고 합니다.
항상 변화하려고 했습니다. 0.01초를 줄이기 위해 안 해본 일이 없습니다.
날을 더 날카롭게 갈거나, 무게를 10g 늘리는 등 이번 시즌에만 썰매를 6번 바꿨습니다.
다가오는 평창 올림픽을 위해 틈나는 대로 모든 코스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가지고 있는 사진만 수백 장이 넘습니다.
아침 7시부터 저녁 7시까지는 주행 연습과 체력 훈련에 매진합니다.
저녁 8시부터 잠들기 전까진 코치진과 코스 비디오 분석을 합니다.
1998년부터 0.01초를 줄이기 위해 사투하는 셈입니다.
20년간 안 해본 게 없다고 보면 됩니다.”
세계 1등이 된다는 것은 아마 안 해본 것이 없는 노력과 정신력이겠지요.

그런 사람을 인정하고 존경하는 사회가 올바른 사회 아닐까요?

 

 

박시호의 행복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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