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4년 미국에서는 일본의 도쿄 올림픽 개최를 반대하는 여론이 들끓었다.
날 생선을 먹는 야만적인 나라에서 올림픽을 치를 수 없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52년이 지난 지금, 미국에서 초밥을 못 먹는 사람은 촌스럽다는 평을 받는다.
한 때 야만적이라고 비난받던 음식이 어느덧 대표적인 고급 음식으로 변한 것이다.
우리도 지금 이런 일들이 수없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두 마리의 개(선입견과 편견) 때문일 경우가 많습니다.
잘못된 일인 줄 알면서도 고집과 위선 때문에 사과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너무 빨리 앞서가면 저항에 부딪치고, 너무 늦게 쫓아가면 따돌림을 당하고...
세상을 사는 일이 참으로 쉽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행복한 하루 만드세요.

 
 
 
박시호의 행복편지
번호 분류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262 박시호의 행복편지 닦기싫은눈물(박시호의 행복편지) file 국중현 17.05.25. 222
261 박시호의 행복편지 희망은길과같다(박시호의 행복편지) file 국중현 17.10.10. 222
260 박시호의 행복편지 Palau(박시호의 행복편지) file 국중현 17.11.01. 222
259 박시호의 행복편지 꼽추엄마의눈물(박시호의 행복편지) file 국중현 17.11.07. 222
258 박시호의 행복편지 노년인생(박시호의 행복편지) file 국중현 16.12.13. 221
257 박시호의 행복편지 빈손(박시호의 행복편지) file 국중현 16.10.10. 221
256 박시호의 행복편지 아버지의 라듸오 file 국중현 16.05.20. 221
255 박시호의 행복편지 amalia(박시호의 행복편지) file 국중현 17.08.25. 221
254 박시호의 행복편지 한국가구박물관(박시호의 행복편지) file 국중현 17.07.31. 221
253 박시호의 행복편지 운이트인다(박시호의 행복편지) (NXPowerLite 복사) file 국중현 17.11.14. 221
252 박시호의 행복편지 칭찬 지혜 file 국중현 16.12.05. 220
251 박시호의 행복편지 남편나무 file 국중현 16.02.23. 220
250 박시호의 행복편지 어머니의 편지 file 국중현 16.03.11. 220
249 박시호의 행복편지 명상의 글 file 국중현 16.05.10. 220
248 박시호의 행복편지 행복은 어디에 있는가? file 국중현 16.06.22. 220
247 박시호의 행복편지 인생성공행복5가지질문(박시호의 행복편지) file 국중현 17.05.24. 220
246 [독자칼럼] '소확행'을 강요하는 사회 총동문회 18.07.03. 220
245 박시호의 행복편지 X-mas2015(박시호의 행복편지) file 국중현 15.12.24. 219
244 박시호의 행복편지 자식속인 할아버지 file 국중현 16.02.26. 219
243 박시호의 행복편지 소중한것은감춰져있다(박시호의 행복편지) file 국중현 16.10.20. 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