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e image

아름다운 성당

만사형통 | 박시호의 행복편지 | 조회 수 201 | 2016.05.07. 17:56
런던을 걷다보면 부러운 것이 많지만 그 중에서 사람이 걷는데 전혀 불편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특히 유모차나 휠체어가 다니는데 지장없도록 도로를 만들었고 특히 모든 버스가 낮은 입구와 계단이 없어서 쉽게 타고 내리게 만들어서 장애인과 어린아이 등에 대한 배려를 한 것에 부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또한 사람이 다니는 인도에는 불법 주차된 차량이나 건물에서 건물 앞에 쌓아 놓은 물건들이 없기 때문에 걷는데 전혀 불편하지않습니다.
그리고 녹색지역이 많아서 도로변 가로수와 공원들이 많아 중간 쉬기도 좋고 풍경도 좋아 저절로 걷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 입니다.
차량 수나 도로의 크기나 수로 비교해보면 결코 우리나라에서도 못 할리 없는 해결책인데 왜 우리의 도로는 걷기 불편할 정도로 불법주차와 불법 적체물들이 보행을 방해하고 있을까요?
선진국이란 돈만 많아야 되는 것이 아니라 국민들의 수준이 높아지고, 내 목소리보다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이해가 먼저 우선시 되는 그런 기본 자세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관광 한국 열심히 외치기 보다는 기본 질서, 기본적인 삶을 향상시키는 것이 우선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행복편지 받는 관계자 여러분 조금 더 고민해서 행복한 한국을 함께 만들어 갑시다.
 
 
 
uc?id=0BxuCsKicmqd7RzkwRjl3Q1lRaVE&expor


박시호의 행복편지

번호 분류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102 박시호의 행복편지 오늘(박시호의 행복편지) file 총동창회 15.12.06. 239
101 박시호의 행복편지 흘러가는게우리네인생(박시호의 행복편지) file 국중현 16.11.17. 239
100 박시호의 행복편지 HuskMitNavn(박시호의 행복편지) file 국중현 17.01.16. 239
99 박시호의 행복편지 문래아트빌리지(박시호의 행복편지) file 국중현 17.01.20. 239
98 박시호의 행복편지 이태원(박시호의 행복편지) file 국중현 17.02.14. 239
97 박시호의 행복편지 유정란과무정란(박시호의 행복편지) file 국중현 17.03.03. 239
96 박시호의 행복편지 간절히바라는것들(박시호의 행복편지) file 국중현 17.04.04. 239
95 박시호의 행복편지 행복만드는핀란드방식(박시호의 행복편지) file 국중현 17.09.19. 239
94 박시호의 행복편지 rain with Europa...(박시호의 행복편지) file 국중현 17.09.29. 239
93 박시호의 행복편지 노인과바다(박시호의 행복편지) file 국중현 17.10.30. 239
92 박시호의 행복편지 모텔 데디(박시호의 행복편지) file 국중현 16.11.22. 240
91 조용래의 시사칼럼 ‘국민총참회’ 요구 같아 마뜩잖았으나 국중현 16.08.03. 240
90 박시호의 행복편지 b.virgin island(박시호의 행복편지) file 국중현 17.08.04. 240
89 박시호의 행복편지 Amazing Places on our planet(박시호의 행복편지) file 국중현 17.06.02. 240
88 박시호의 행복편지 Mykonos(박시호의 행복편지) file 국중현 17.08.09. 240
87 박시호의 행복편지 national geographic(박시호의 행복편지) file 국중현 17.08.29. 240
86 박시호의 행복편지 The Moon박시호의 행복편지). file 국중현 16.09.26. 241
85 박시호의 행복편지 맹자의행복론(박시호의 행복편지) file 국중현 16.09.29. 241
84 박시호의 행복편지 저마다다른인생의시간대(박시호의 행복편지) file 국중현 17.06.21. 241
83 박시호의 행복편지 paine(박시호의 행복편지) file 국중현 17.07.28. 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