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매일 누군가와 만나게 된다.
그런 사람들 가운데는 만나면 마음이 편해져서 더 오래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반대의 경우에는 빨리 이 자리가 끝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도 있다.
 
빨리 끝나기를 원하는 경우의 대부분은 상대방이 옛날에 있었던 자기 자랑만 늘어놓는 경우와 남의 말은 듣지도 않으면서 자기만 떠드는 사람들은 정말 짜증난다.
또 남에 대한 배려는 하지도 않고 남의 말까지 가로채서 혼자 떠드는 사람도 있다. 이런 사람들의 대부분은 지식이나 상식도 없으면서 시중에 떠도는 헛소리를 자기만 아는 양 떠들어대는 경우가 많다. 특히 술을 많이 먹는 사람은 똑같은 소리를 왜 그렇게 많이 반복해서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10명이 모였으면 자기는 1/10만 이야기 하면 되는 것 아닐까?
누군가는 이런 말을 한다. 밥값 내는 사람이 조금 더 이야기 하고, 밥값 내지 않는 사람은 말을 조금 줄이고 맞장구나 치면 된다고... 밥값도 내지 않으면서 왜 그렇게 자기 말만 하려고 하는지 모르겠다고...
 
또 짜증나는 경우는 대화를 하는데 듣지는 않고 스마트폰만 보는 사람이 있다.
정말 짜증난다.
배려하는 우리 사회를 함께 만들어 가면 좋겠다.

행복한 금요일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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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호의 행복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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