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 다운 왕은 자기를 낮춘다. 아무리 낮아져도 자기는 왕이기 때문이다.
왕 답지 않은 왕은 자기를 높인다. 아무리 높아져도 자신이 없기 때문이다.
세종24년 의금부에서 임금을 비방한 조언이라는 사람을 신문한 후 중형을 내려달라고 청하자
왕 답지 않은 왕은 자기를 높인다. 아무리 높아져도 자신이 없기 때문이다.
세종24년 의금부에서 임금을 비방한 조언이라는 사람을 신문한 후 중형을 내려달라고 청하자
세종은 "무지한 백성이 나를 착하지 않다고 하는 것은 어린아이가 우물로 걸어 들어가는 것과 같으니 어찌 벌을 주랴, 속히 놓아주라"고 하였다
고 합니다
.이래서 우리는 그를
세종이 아니라 '세종대왕'이라 부르는 이유 중 하나
아닐까요?
행복하세요.
박시호의 행복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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