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삼씨를 아시나요?
어느 정도 연령층이 많은 분들은 기억하지만 어린 사람들은 누구인지 모르겠지요.
1926년생으로 2003년에 돌아가셨는데 우리가 해외여행을 거의 하지 못하는 시기에 그는 1958년부터 160개국을 여행하며 우리에게 외국의 소식을 알려준 분입니다.
그 분의 이야기와 글을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무한한 꿈을 꾸기도 하였는데 그 당시에 그 분은 어떤 생각을 하며 세계 여행을 하였을까요?
지금이야 누구나 외국에 나가고 싶으면 나갈 수 있지만 그 당시에는 비용에서부터 여권, 비자 등 여러 어려움이 많을 때인데 대단한 도전을 한 것이지요.
요즘 제가 외국의 명승지를 행복편지를 통해 소개하는 이유는 우리와 다른 세계를 보면서 마음을 열어 나와 다른 세계를 이해하자는 의미입니다.
세상은 모두가 나와 다른데 나라는 아집에 갇혀 살지 말고 나와 다른 세계를 보면서 마음을 열고 누구와도 함께 이해하며 같이 살자는 의미입니다.
폐쇄적인 시각으로 나 아니면 남을 이해하려 하지 않고, 흑과백의 논리로 우리편과 적으로 구분하지 말고, 회색도 있고 빨간색도 있고 파란색도 있다는 것을 이해하자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나와 다른 세상을 보자. 나를 가두려 하지 말자. 나보다 잘난 사람도 많고, 나보다 못한 사람도 많고, 그들은 나와 다른 모습으로 살면서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우리도 그런 행복한  마음으로 삶을 살아가자는 의미 입니다. 
 
 
 
박시호의 행복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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