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 순례길에서 외국인 순례자들이 한국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은 '한국 사람들은 왜 이렇게 빠르게 걷죠? 이렇게 빠르게 걸을 거면 왜 순례길을 왔죠?'
서양 사람들의 경우 보통 5주 또는 6주 정도로 넉넉하게 잡고 걷는 답니다.
아마 우리는 빨리빨리를 좋아하고 초고속 인터넷 국가, 그리고 경쟁사회 때문일까요?
아니면 우리는 목표가 정해지면 끝장을 봐야만 직성이 풀리는 과정보다 결과를 더 좋아하는 민족이라서 그럴까요?
그런데 마음의 평안을 얻는 방법은 꼭 천천히 걸어야 하나?
이것도 궁금하네요.
제가 다음 주에는 행복편지가족들과 함께 일본 알펜루트 여행을 떠납니다.
50명이 함께 하는 여행으로 행복편지 배달은 못한다는 점 알아주세요.
 


박시호의 행복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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