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화석습(朝花夕拾)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어떤 상황에 즉각즉각 대응하지 말고, 꽃이 다 떨어진 저녁까지 기다린 다음에 매듭짓는 것이 현명하다는 의미가 담겨 있는 것으로 
세상을 사는데 알아도 군데군데 모르는 척 하라는 의미입니다.
잘났다고 폼 잡는 사람과 대화를 할 때에는 그 사람의 말 가운데 군데군데 이해가 되지 않는 척 해야 한다고 합니다
너무 모르면 업신여기게 되고, 너무 잘 알면 미워하고 그래서 군데군데 모르는 정도가 서로에게 가장 적합하다고 하네요.
세상 살기 참으로 어렵습니다. 행복하세요
 
 
 


박시호의 행복편지

번호 분류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362 박시호의 행복편지 바람에게도 길이 있다 file 국중현 16.07.26. 234
361 박시호의 행복편지 함께 가자 우리 이길을! file 국중현 16.07.27. 265
360 박시호의 행복편지 한걸음 file 국중현 16.07.28. 152
359 박시호의 행복편지 북경, 고북수진 행사 file 국중현 16.08.03. 245
358 박시호의 행복편지 해외입양 17만명 file 국중현 16.08.03. 187
357 조용래의 시사칼럼 ‘국민총참회’ 요구 같아 마뜩잖았으나 국중현 16.08.03. 240
356 박시호의 행복편지 잉어와 돼지 file 국중현 16.08.03. 242
355 박시호의 행복편지 당신에게 줄 수 있는 마음이 있을때 file 국중현 16.08.03. 218
354 박시호의 행복편지 이것은 사명이다 file 국중현 16.08.04. 196
353 박시호의 행복편지 강구바다 file 국중현 16.08.05. 237
352 박시호의 행복편지 행복편지 가족의 글 file 국중현 16.08.08. 232
351 박시호의 행복편지 은퇴 참다운 삶 file 국중현 16.08.10. 227
350 박시호의 행복편지 IT감수성과 새로움에 대한 시도 file 국중현 16.08.11. 238
349 박시호의 행복편지 호안 미로 file 국중현 16.08.12. 165
348 박시호의 행복편지 andy warhol file 국중현 16.08.17. 229
347 박시호의 행복편지 The Flowers file 국중현 16.08.17. 244
346 조용래의 시사칼럼 1916년 선현들은 광복을 내다봤을까 국중현 16.08.17. 209
345 박시호의 행복편지 박시호의 추억모음 file 국중현 16.08.18. 244
344 박시호의 행복편지 마음이 가난한 사람이 행복 file 국중현 16.08.19. 178
343 박시호의 행복편지 Rio2016 file 국중현 16.08.22. 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