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변하지 않고 흔들리지도 않고 있는데 나만 흔들리면서 내 흔들림을 세상의 흔들림이라고 착각하며 살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넓은 호수에서 앉아 물끄러미 호수를 바라 본 적이 있습니까?
호수를 바라보다 보면 산만함과 진부함은 단숨에 날라가 버리고 넓고 깊은 호수의 평온함에 마음이 편안해짐을 느낀 적이 있지요.
그럴 때 깨달음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상은 흔들리지 않는데 나만 흔들리고 있다는 사실을...
시끄러운 세상에서 나의 위치를 찾고 나만의 중심을 잡고 산다는 것이 참으로 어려운 요즘입니다.
호수와 같이 평온한 세상이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박시호의 행복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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