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홍대앞을 가보았는데 외국인 관광객들이 엄청 많더군요.
아마 각나라 관광 가이드에 서울에서 가야 할 명소 중의 하나에 홍대앞이 들어 있나 봅니다.
누군가는 우리나라에는 볼거리가 별로 없어 관광객들이 와서 제대로 관광할 것이 없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데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그 나라에서 사는 사람은 늘 봐 왔던 건물이고풍경이고문화이기 때문에 별 관심이 없을 수 있지만처음 접해 보는 외국인의 경우 신기하고 재미있고 독특할 수 있겠지요.
결국 스토리텔링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관심 여부가 바뀌게 되겠지요.
관광의 해 같이 거창한 목표로 정부 주도의 캠페인보다 이야깃거리를 만들어 줄 때 더 사람들이 찾게 되겠지요.
여러분은 어떤 곳이 인상에 남는지요?
그리고 어디를 가고 싶은지요?
내 주변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좋아할 수 있을까요?
​ 
내가 관광공사 사장이라면 어디를 자랑할 수 있을까요?
 
 
 


박시호의 행복편지

번호 분류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362 조용래의 시사칼럼 혼돈의 브렉시트, 희망의 ‘불의 전차’ 국중현 16.07.04. 201
361 박시호의 행복편지 말(박시호의 행복편지) file 국중현 17.01.13. 201
360 박시호의 행복편지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기술 file 국중현 16.03.31. 202
359 박시호의 행복편지 어느 여기자의 눈물(박시호의 행복편지) file 국중현 16.11.21. 202
358 박시호의 행복편지 젊은이에호소(박시호의 행복편지) file 국중현 17.07.20. 202
357 박시호의 행복편지 하늘이 무너져도 정의를 세워야(박시호의 행복편지) file 국중현 16.12.07. 202
356 박시호의 행복편지 흔들릴떄가있습니다(박시호의 행복편지) file 국중현 17.02.07. 202
355 박시호의 행복편지 나미비아(박시호의 행복편지) file 국중현 17.07.12. 202
354 박시호의 행복편지 Iceland(박시호의 행복편지) file 국중현 17.07.14. 202
353 중앙대 김창수 총장 대학교육 Teaching에서 Thinking으로 바꿔야 생존 총동창회 18.03.28. 202
352 박시호의 행복편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5 file 국중현 15.12.15. 203
351 박시호의 행복편지 죽기전 후회5 file 국중현 16.01.29. 203
350 박시호의 행복편지 짜증, 취미 만드세요 file 국중현 16.04.21. 203
349 박시호의 행복편지 아버지들의 교훈 file 국중현 16.07.05. 203
348 박시호의 행복편지 지브롤터의추억4(박시호의 행복편지) file 국중현 17.09.18. 203
347 김호일 (건미 75) 돈이 아니라 생각(生覺)이 일하게 하자 총동창회 18.02.01. 203
346 박시호의 행복편지 저놈이 그놈이여 file 국중현 16.03.21. 204
345 박시호의 행복편지 2만5천원의 축의금 file 국중현 16.04.11. 204
344 박시호의 행복편지 아름다운인생을위하여(박시호의 행복편지) file 국중현 16.10.11. 204
343 박시호의 행복편지 노테크 file 국중현 16.01.28. 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