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서 어제 귀국했습니다.
핀란드와 아이슬란드를 거쳐 런던에서 지내면서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느끼면서 제 삶을 돌아보기도 했습니다.
그들의 삶과 제 삶은 무엇이 다른가? 
제 삶이 과연 옳고 행복한 삶일까?
그들은 왜 우리와 이런 면에서 같고 저런 면에서는 다른 삶을 살고 있을까?
여행이란 참으로 즐거움과 행복을 전해 준다는 생각을 늘 합니다.
우리와 다른 삶을 사는 사람들을 보면서 진정 내 삶의 목표를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더군다나 런던 테러가 있던 그 장소를 제가 그 전날에 1시간 이상 사진 작업을 했다는 일을 되돌아보면서 운명과 행복에 대한 생각도 다시 해 보게 되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그리고 북극의 아이슬란드에서 사는 우리와 조건이 전혀 다른 사람들로부터 느끼는 행복의 조건은 무엇일까?
 
우리는 무엇을 간절히 바라면서 사는 것일까?
많은 생각을 가지게 된 여행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준비한 내용은 맥스 어만의 시로 준비했습니다.
행복하세요.
 
 
 
 


박시호의 행복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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