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경 60장에 治大國若烹小鮮(치대국약팽소선)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큰 나라를 다스리는 자는 마치 작은 생선을 굽듯이 조직을 이끌어 나가야 한다고 합니다.
조그만 생선을 구울 때 최악의 방법은 불은 세게 높이고 이리저리 뒤집는 것입니다.
조그만 생선은 스스로 익을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었을 때 가장 완벽하게 익습니다.
무위(無爲)가 오히려 생선을 제대로 익게 만드는 것이지요.
요즘 대통령 선거를 보면서 느끼는 생각입니다.

행복하세요.

 
 
 


박시호의 행복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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