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경 60장에 治大國若烹小鮮(치대국약팽소선)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큰 나라를 다스리는 자는 마치 작은 생선을 굽듯이 조직을 이끌어 나가야 한다고 합니다.
조그만 생선을 구울 때 최악의 방법은 불은 세게 높이고 이리저리 뒤집는 것입니다.
조그만 생선은 스스로 익을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었을 때 가장 완벽하게 익습니다.
무위(無爲)가 오히려 생선을 제대로 익게 만드는 것이지요.
요즘 대통령 선거를 보면서 느끼는 생각입니다.

행복하세요.

 
 
 


박시호의 행복편지

  1. 불행의 비결(박시호의 행복편지).ppsx (File Size:3.61MB/Download:78)
번호 분류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342 박시호의 행복편지 4차산업혁명과일자리창출(박시호의 행복편지) file 국중현 17.09.20. 232
341 박시호의 행복편지 보이지않는풍경(박시호의 행복편지) file 국중현 17.11.09. 232
340 박시호의 행복편지 사장의고독력(박시호의 행복편지) file 국중현 16.10.06. 231
339 박시호의 행복편지 igor Zenin file 국중현 16.04.27. 231
338 박시호의 행복편지 부부의 날에 드리는 글 file 국중현 16.05.23. 231
337 박시호의 행복편지 오늘 내가 살아 갈 이유 file 국중현 16.06.01. 231
336 박시호의 행복편지 저당잡힌지금의 행복(박시호의 행복편지) file 국중현 17.01.12. 231
335 박시호의 행복편지 Whales(박시호의 행복편지). file 국중현 17.01.19. 231
334 박시호의 행복편지 철길의 의미(박시호의 행복편지) file 총동창회 15.12.06. 230
333 박시호의 행복편지 피터 폴 루벤스-화가 file 국중현 16.01.22. 230
332 박시호의 행복편지 마릴린 먼로의 말들 file 국중현 16.03.14. 230
331 박시호의 행복편지 story in pictures file 국중현 16.08.29. 230
330 박시호의 행복편지 샤하르 교수의 행복론(박시호의 행복편지) file 국중현 16.09.30. 230
329 박시호의 행복편지 커피 아니면 죽음 file 국중현 16.07.01. 230
328 박시호의 행복편지 마지막 미역국(박시호의 행복편지) file 국중현 16.12.16. 230
327 박시호의 행복편지 national geographic3(박시호의 행복편지) file 국중현 17.09.05. 230
326 박시호의 행복편지 national geographic7(박시호의 행복편지) file 국중현 17.10.31. 230
325 박시호의 행복편지 내가누군데(박시호의 행복편지) file 국중현 17.11.08. 230
324 [조용래 칼럼] ‘대동강의 기적’을 상상해 보라 총동문회 18.06.18. 230
323 박시호의 행복편지 며느리와 시어머니 file 국중현 16.03.28. 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