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화석습(朝花夕拾)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어떤 상황에 즉각즉각 대응하지 말고, 꽃이 다 떨어진 저녁까지 기다린 다음에 매듭짓는 것이 현명하다는 의미가 담겨 있는 것으로 
세상을 사는데 알아도 군데군데 모르는 척 하라는 의미입니다.
잘났다고 폼 잡는 사람과 대화를 할 때에는 그 사람의 말 가운데 군데군데 이해가 되지 않는 척 해야 한다고 합니다
너무 모르면 업신여기게 되고, 너무 잘 알면 미워하고 그래서 군데군데 모르는 정도가 서로에게 가장 적합하다고 하네요.
세상 살기 참으로 어렵습니다. 행복하세요
 
 
 


박시호의 행복편지

번호 분류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342 박시호의 행복편지 수저탓하기전그릇부터 file 국중현 16.08.26. 205
341 박시호의 행복편지 참새가바쁜가네마음이바쁜가(박시호의 행복편지) file 국중현 17.01.03. 205
340 박시호의 행복편지 창밖의 빛이 서럽다 file 국중현 16.04.01. 206
339 박시호의 행복편지 뇌는걷기를좋아한다(박시호의 행복편지) file 국중현 17.03.30. 206
338 [박기철(광고79)의 낱말로 푸는 인문생태학]<350> 앗시리아와 아라비아 : 아라빅 스케일 총동창회 18.03.09. 206
337 체온관리를 잘 하여 건강을 지키자 총동창회 18.04.03. 206
336 박시호의 행복편지 울란바트르의 아침(박시호의 행복편지) file 국중현 16.10.12. 207
335 박시호의 행복편지 히딩크유머(박시호의 행복편지) file 국중현 16.12.12. 207
334 박시호의 행복편지 비틀즈2(박시호의 행복편지) file 국중현 17.06.28. 207
333 박시호의 행복편지 3-6(박시호의 행복편지) file 국중현 16.11.15. 208
332 박시호의 행복편지 Willem Haenraets(박시호의 행복편지) file 국중현 17.03.15. 208
331 박기철의 낱말로 푸는 인문생태학-선비와 선비:한족과 피가 섞이다 총동문회 18.05.11. 208
330 조용래의 시사칼럼 1916년 선현들은 광복을 내다봤을까 국중현 16.08.17. 209
329 박시호의 행복편지 Albert Edelfeit(박시호의 행복편지) file 국중현 16.04.29. 209
328 박시호의 행복편지 윌리엄 예이츠의 첫사랑 file 국중현 16.06.13. 209
327 박시호의 행복편지 젊게사는방법(박시호의 행복편지) file 국중현 17.02.09. 209
326 박시호의 행복편지 그리운것은잊히지않는다(박시호의 행복편지) file 국중현 17.11.02. 209
325 박시호의 행복편지 kerala(박시호의 행복편지) file 국중현 17.08.16. 210
324 박시호의 행복편지 지금이 행복한 시간 file 국중현 16.02.18. 211
323 박시호의 행복편지 the Women We Loved Before file 국중현 16.09.07. 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