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화석습(朝花夕拾)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어떤 상황에 즉각즉각 대응하지 말고, 꽃이 다 떨어진 저녁까지 기다린 다음에 매듭짓는 것이 현명하다는 의미가 담겨 있는 것으로 
세상을 사는데 알아도 군데군데 모르는 척 하라는 의미입니다.
잘났다고 폼 잡는 사람과 대화를 할 때에는 그 사람의 말 가운데 군데군데 이해가 되지 않는 척 해야 한다고 합니다
너무 모르면 업신여기게 되고, 너무 잘 알면 미워하고 그래서 군데군데 모르는 정도가 서로에게 가장 적합하다고 하네요.
세상 살기 참으로 어렵습니다. 행복하세요
 
 
 


박시호의 행복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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