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으로 행복편지를 배달받는 것보다는 이메일로 그대로 배달해 달라는 분들이 아주 많습니다.
저도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큰 화면에서 음악을 들으면서 편한 마음으로 내용을 음미하면서 행복편지를 보고 듣고 느끼는 것이 훨씬 좋다는 생각입니다.
바쁜 일상을 하는 사람들은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하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음미하면서 인생을 살고 싶으신 분은 컴퓨터로 보면 되고....
그렇게 진행하겠습니다.
다만 문제가 생겼습니다. 카톡플러스라는 앱을 이용하여 카톡으로 행복편지를 보내는데 한달에 무료로 1만번 보낼 수 있고 그 이후부터는 추가비용을 내게 되어 있네요.
그러니 행복편지를 보겠다고 친구 맺은 사람이 1만 명일 경우에는 한 달에 1번밖에 보내지 못하는 것이지요.
어제 5백명이 친구를 맺었는데 오늘 내일 되면 1천명은 될 것 같고...
그러면 1천명×10회 발송하면 1만 번 보내는 것으로 되어 행복편지를 카톡으로는 매일 보내지 못하게 됩니다.
친구 맺기를 행복편지 가족만 하면 좋겠는데 이것은 누구나 친구맺기가 가능하니 몇 명이 앞으로 더 친구가 될지 알 수가 없어 고민이 생깁니다.
영업을 하는 기업이나 가게에서는 회원이 많으면 신나고 좋겠으나, 또 어떤 블로거는 회원 수가 많다는 것을 자랑으로 돈도 벌고, 폼도 잡는다고 하는데, 저는 영업하는 사람도 아니고 그냥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행복이나 나누자는 소박한 마음으로 하는 일이기 때문에 회원 수가 많아도 싫고, 비용도 발생하는 것도 싫고, 그래서 그 해결책은 무얼까 고민이 됩니다.
다음이나 카카카오 회사에서 이런 입장을 이해해서 행복편지에게는 비영리 사회활동으로 인정해서 한 달에 무료로 보내는 회수를 늘려주면 좋겠는데...
혹시 행복편지 가족 중에서 이 회사에 근무하시는 분이나 또 회사 관련자를 잘 아시는 분들이 많으니까 해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 다른 방법은 우선 이메일로 계속 받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카톡 친구 맺기를 거절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런 것도 우스운 이야기지요. 친구 거절해 달라는 요청도 해야 하니...
​카톡 친구 거절하신 분은 이메일로 계속 받겠다고 저에게 연락 주세요. 잘못하면 이메일도 못 받고, 카톡도 못 받는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아무튼 또 지나다 보면 또 문제가 발생하겠지요. 어떤 문제가 발생할지 모르지만 그 때는 그 때대로 해결하면 되겠지요.
문제 있다고 시도도 하지 않고 포기하기보다는 부딪치면서 도전하는 재미가 더 행복한 일 아니겠습니까?
오늘은 아름다운 사진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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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호의 행복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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