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아무 목적 없이 불쑥 전화해서 함께 식사할 수 있는 사람이 몇 명이나 있는지요?
그런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행복한 사람이겠지요.
그런데 요즘 보면 그런 사람들이 별로 없어 보입니다.
무언가 목적이 있으면 밥을 먹어도 별로 맛이 없지요.
그냥 좋아서 먹어야 맛이 있는데... 
저는 고맙게도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하자고 연락을 많이 해줘서 고맙습니다.
저도 만난 지 오래된 친구나 지인들에게 불쑥 문자나 이메일로 식사나 하자고 보냅니다.
싸고 맛있는 것 함께 먹고, 대화하며 커피 한잔 먹으면 그게 행복 아닐까요?
저는 이제 누구에게 부탁할 일이 없으니 정말 행복합니다.
그냥 같이 밥 먹으면서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하면 하루가 즐거워지는 것이지요. 
행복편지 가족들 중에서도 혹시 함께 밥을 먹을 사람이 없거나, 또는 저와 편하게 밥을 먹고 싶은 사람은 그냥 부담 없이 연락주세요.
만나야 행복해지는 것 아닐까요?
행복한 하루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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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호의 행복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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