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시기에 수고가 많습니다.

budy333 | 조회 수 1423 | 2005.12.02. 11:36


지난번에 이사진 간담회때 만났던 무역학과 졸업생

입니다.만나서 논의할 사항이 있는데 연락바랍니다.

011-218-3992







----- lovecau님이 쓰신 글 -----
> 입시배치표를 몇년만에 보게 되었습니다. 문과는 그나마 어느정도 제가 다니던 80년대에 비해 약간 저하되기는 했으나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습니다만, 공대를 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
> 80년대 중반부터 탄력이 붙은 우리학교 공대는 90년대 초를 정점으로 당시 서/연/고/한/중과 그 나머지 대학의 차는 엄청났습니다.
>
> 그 이유는 서울소재 공대중 전체 학교위상이 우리학교와 비슷했던 성대는 수원에 있고, 서강대는 공대가 없었고 당시 2캠퍼스의 선호도가 낮아 성대는 비교대상이 아니었고 상위 5개대학 이외의 대학은 수험생들이 분산되다보니(예를 들면 지방국립대와 인하등 전통적 공대명문과 in서울대학 등으로 분산됨) 차가 많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
> 따라서 상위5개대간의 점수차는 그다지 크질 않았습니다.예를들면 당시 모교 공대 간판이었던 컴공, 전자의 경우 한대 상위권 고대 중상위권과와 비슷했습니다.
>
> 올해 배치표를 보니 연공>고공의 고정관념이 무너지고 있는 듯한 느낌이더군요. 어윤대 고대총장이 고대의 경쟁력제고와 위상을 높이기위해 문과보다 상대적으로 약했던 자연계열의 이미지쇄신을 위해 "과학고대"라는 기치를 내걸고 여기저기 홍보하더군요.
>
> 상당히 좋은 전략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학교도 서울에 소재한다는 장점과 과거의 명성, 전반적 학교위상을 생각한다면 공대에 대한 발전계획을 대외적으로 선포한다면 그 효과는 상당하리라 생각합니다.
>
> 현재 공대가 다시 예전처럼 성대를 앞선다면 중/성/한 3포스는 영원히 지속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인문계 자연계가 균형을 이뤄 3대학중 가장 경쟁력을 지닐 수도 있습니다. 총장님 이하 학교관계자들은 이에 대한 노력을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
>
> 특히 이번 사회과학관 신축에 따라 법대/경영대의 이전으로 제2공학관이 탄생하는 시점을 기회로 삼아 최대한 활용해 대외적 홍보효과를 극대화 했으면 합니다.
>
> 아울러 공대의 경우 외/언/수/과탐으로 선발했으면 합니다. 이번 입시관련 기사에서 대부분 외/언/수/과탐 전형의 학교만 보도했더군요. 이에 대해서도 한번 신중하게 학생들의 의견과 입시담당부서가 함께 검토해봤으면 하는군요.
sisiri77 2006.11.21. 00:03
나도 동감이요. 귀동문님의 뜻에 나도 一助를 희망합니다
  • 서울시장후보 이재오의원을 후원합시다
    • leejneun ·
    • 05.12.15. ·
    • 조회 수 2177 ·

    저는 중앙대와 대학원을 졸업한 이종은교수입니다 한나라당 서울시장 경선후보로 나선 이재오의원을 후원합시다. 이재오의원은 중앙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3선의원입니다. 현재 이재오의원을 돕는 후원그룹은 주로 타대학출신이많고 중앙대 출신은 거의 없습...

  • 행사장에서 찍었던 사진들중에서
    • yahooking ·
    • 05.12.14. ·
    • 조회 수 1977 ·

    인천중,제물포고 총동창회 홈페이지 주소입니다. 그곳엔 현재 170명의 접속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울 동창회 홈페이지의 현실은? 매우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동문들의 협조로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의대 73학번, 조 선호 드림.

  • [Re] [Re] 더이상 못참겠군요
    • lovecau ·
    • 05.12.13. ·
    • 조회 수 1385 ·

    모교가 3류 찌질이 대학이라면 님의 의견이 맞는 말입니다. 예술계라도 특화시켜 학교를 발전 시켜야겠죠. 그러나 우리 중앙이 이미 예술계는 국내 TOP임을 누구도 부인하지 않는데 굳이 경쟁력을 위해 예술계의 증원이 필요한지 묻고싶군요. 또한 경쟁력있는 ...

  • [Re] 더이상 못참겠군요
    • ugaphd03 ·
    • 05.12.12. ·
    • 조회 수 1451 ·

    제가 학교에 있다보니 대략 요즘 대학들의 분위기를 아는데요. 아마도 '특성화' 라는 것에 방향성을 맞추니 그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울학교는 예술계쪽에 상당한 지명도가 있으니 얼토당토안한 정책만은 아닙니다. 예술계 동문들의 입장은 또 다르겠지요. 좀...

  • 제물포고 동창회 게시판에 올려진 영국 ...
    • yahooking ·
    • 05.12.11. ·
    • 조회 수 2162 ·

    http://www.jegonet.com 인천중,제물포고 동창회 홈페이지의 어느 게시판인가에 영국에 거주하는 ROTC 출신들의 사진이 올려져있기에 퍼왔습니다.

    제물포고 동창회 게시판에 올려진  영국 주재 ROTC
  • [Re] 중앙대 총동창회 이사회 모임 후기
    • lcw6581 ·
    • 05.12.07. ·
    • 조회 수 1374 ·

    박재범 동문님께 늦게나마 접속을 하게되어... 동문님의 글을 제때 읽지못해 리플이 늦어 미안합니다. 저도 당일 거기에 참석을 했었고... 여러가지 좋은 의견들이 개진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그날 제안되었던 좋은 아이디어들이 그냥 의례적으...

  • 안녕하세요
    • yahooking ·
    • 05.12.07. ·
    • 조회 수 1238 ·

    지금은 반포 집근처의 PC방. 이곳에서 지난 토요일 힐튼 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열렸던 '제 10회 인중,제고인의 밤' 행사 사진을 플립 앨범으로 작업중에 있습니다. 사진을 찍고, 게시판에 올리고, CD로 구워 나누어드리면서 컴맹 탈출, 동창회의 활성화, 지역...

  • [Re] 행사장에서 찍은 사진을 플립 앨범으...
    • lcw6581 ·
    • 05.12.07. ·
    • 조회 수 1206 ·

    선배님.... 너무나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행사 당일 ... 우연히 옆자리에 앉게된 정외과 32회 이조원입니다. 선배님께서 식사도 마다하시고... 오직 중앙대를 사랑하시는 일념으로 뛰고 또 뛰는 모습을 보고 정말 감명 깊었습니다. 환자돌보시고... 시간이 없...

  • 행사장에서 찍은 사진을 플립 앨범으로 만... [1]
    • yahooking ·
    • 05.12.07. ·
    • 조회 수 2115 ·

    2005 중앙인의 밤 행사자에서 찍은 사진이 550장 정도. 이 사진들을 보기 쉽게 플립 앨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앨범 형식으로 만들었습니다. 배경 음악이 들어가 있고, 플립 앨범, 슬라이드 쇼 실행이 모두 되는 것으로 게시판에 올려놓은 슬라이드 쇼보다 훨...

  • [Re] 밀레니엄 홀에서 [1]
    • kyk11 ·
    • 05.12.07. ·
    • 조회 수 1264 ·

    동창회에 대한 관심과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동문 모두가 열정으로 가득하여 단결된 힘을 보여 주었으면 합니다.

  • [Re] 모교의 신입생 모집에 대해.... [1]
    • lovecau ·
    • 05.12.06. ·
    • 조회 수 1624 ·

    다군 점수가 높다는 것을 알것입니다. ex) 한대 경영학부 가-363 다-370 경희 경영학부 가-352 다-365 중앙 경영학부 나-363 다-370(예상) 외대 경영학부 나-352 다-365 ★★2005년도 최신수능배치표★★ 2005년도 고려학력평가연구소 지원가능대학 (추정배치표) ...

  • 밀레니엄 홀에서 [1]
    • yahooking ·
    • 05.12.06. ·
    • 조회 수 2246 ·

    사진을 올릴 수 있는 기능이 언제 될 것인지 궁금합니다.

  • 올린 글을 퍼가시도록 text 형식으로 다... [1]
    • yahooking ·
    • 05.12.06. ·
    • 조회 수 1179 ·

    중앙대 보육학과 졸업생들의 모습입니다. 보육학과 졸업생들과 함께한 73학번 동기들의 모습. 안녕하세요. 2005년도 중앙인의 밤 행사를 준비하고, 성대히 치룬 동창회 집행부 동문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동안 찍었던 사진들을 슬라이드 쇼 실행화일...

  • 행사장에서 찍은 사진을 슬라이드 쇼 실행...
    • yahooking ·
    • 05.12.06. ·
    • 조회 수 2234 ·

    중앙대 보육학과 졸업생들의 모습입니다. 보육학과 졸업생들과 함께한 73학번 동기들의 모습. 안녕하세요. 2005년도 중앙인의 밤 행사를 준비하고, 성대히 치룬 동창회 집행부 동문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동안 찍었던 사진들을 슬라이드 쇼 실행화일...

  • 모교의 신입생 모집에 대해.... [1]
    • lovecau ·
    • 05.12.06. ·
    • 조회 수 2484 ·

    -------------학교홈피 자게에서 펀글------------- 현재의 나군 단일모집과 언사외전형에서 벗어나. 다군에 법대 경영대 정경대 한 4~50명정도 신방광보계열 20명정도 인원수가 많은학과를 이렇게 나누어뽑으면 인풋도 많이 상승하고 참 좋겠습니다. --------...

  • 더이상 못참겠군요 [1]
    • lovecau ·
    • 05.12.05. ·
    • 조회 수 2689 ·

    경영대 작년에 20명 올해는 30명, 추가로 또 20명 감원을 한다 해 안성과 통합을 위한 준비 단계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안성 상경학부와의 통폐합도 경영대의 증원을 위해서가 아니라 예술계증원을 위해서였군요. 안성과 유사학과 통폐합을 실시하면서 증원...

  • [Re] 이제 동문회장님이 나설때라 생각합... [1]
    • lovecau ·
    • 05.12.05. ·
    • 조회 수 1352 ·

    학교측이 전체적 로드맵을 공개하지 않고 있고, 항상 구조조정 후에 인원의 배치의 결과를 보면 국악대 등 예술계통의 증원이 결론인 것을 보면 이번 사과대/경영대 통합도 경영대의 증원이 아닌 안성의 예술계통 증원이 주 목적이란 생각도 듭니다. 제발 동문...

  • 이제 동문회장님이 나설때라 생각합니다. [1]
    • lovecau ·
    • 05.12.03. ·
    • 조회 수 2576 ·

    그동안 학생의 비난을 받고있는 학교와 재단에 대해 동문까지 나선다면 상황이 더 복잡해질 수 있을 것같아 여러번 동창회장님께 부탁의 말을 망설이기만 했습니다. 그러나 더이상 동창회에서 방관하다가는 안될것 같아 몇자 적습니다. 이제 후배들도 지쳤는지...

  • 중요한 시기에 수고가 많습니다. [1]
    • budy333 ·
    • 05.12.02. ·
    • 조회 수 1423 ·

    지난번에 이사진 간담회때 만났던 무역학과 졸업생 입니다.만나서 논의할 사항이 있는데 연락바랍니다. 011-218-3992 ----- lovecau님이 쓰신 글 ----- > 입시배치표를 몇년만에 보게 되었습니다. 문과는 그나마 어느정도 제가 다니던 80년대에 비해 약간 저...

  • 공대의 발전계획을 수립, 대외적으로 홍보... [1]
    • lovecau ·
    • 05.11.30. ·
    • 조회 수 2447 ·

    입시배치표를 몇년만에 보게 되었습니다. 문과는 그나마 어느정도 제가 다니던 80년대에 비해 약간 저하되기는 했으나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습니다만, 공대를 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80년대 중반부터 탄력이 붙은 우리학교 공대는 90년대 초를 정점으로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