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강리나(예술대학원) 동문 개인전 '樂서3' 열어
배우 강리나(예술대학원)동문이 지난 10월 20일부터 28일까지 '강리나 초대 기획전 '樂서3' 을 열었다. 강 동문은 89년 연예계에 데뷔 서울 무지개, 눈물의 웨딩드레스 등등에 출연 및 무대설치 제작 등에 참여하며 제27회 대종상 미술상 수상, 신인여우주연상을 수상했었다.
또한 모교 예술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지난 98년 부터 첫번째 낙서를 시작으로 두 번째는 미국 LA에서 바닥 낙서와 함께 뉴욕 소호를 거쳐 지속적으로 입체형식의 설치물에도 재료에 상관없이 기호와 숫자 문자를 입력한 낙서를 소리 없이 작업을 방대하게 해오고 있다.